오환 (나주)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오환(吳桓:886~ )은 고려 태조 비 장화왕후의 세 명의 오라비 중 하나이다. 그 집안이 신라 말의 관료로 부친은 헌강왕 때(877년)부터 이부시랑(吏部侍郞) 겸 공자묘당(孔子廟堂) 경학박사(經學博士)였다. 그 형이 부친의 뒤를 이어 이부시랑(吏部侍郞), 오환 자신은 법율을 관장하는 율령전박사원외랑(律令典博士院外郞), 동생은 형부시랑(刑部侍郞)을 하였다. 신라 경순왕이 양위하자 형제가 모두 벼슬을 버리고 은둔하였지만, 고려의 건국 후 고려 태조의 비 장화왕후의 소생 무(武)가 제2대 혜종으로 즉위한던 해 세 형제는 나란히 형은 금성백(錦城伯), 오환은 수양백(首陽伯), 동생 오검(吳儉)은 천령백(天嶺伯)에 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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