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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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산은 제천의 진산인 용두산의 능선이 남쪽으로 뻗은 한 지맥으로 11개의 크고 작은 산봉우리를 거느린 산이다.
위치[편집]
충북 제천시 모산동에 있는 의림지에서 동쪽에 있는 산으로 해발 424.5m의 최고봉에서 북쪽으로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동쪽과 남쪽으로 제천시 고암동, 서쪽으로 모산동이 걸쳐 있다.
우륵산 정상부를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능선에 해발 412m는 무덤실로 이어지며, 북동쪽으로 도화리 방면 해발 380.1m, 북북동쪽으로 도화리 방면 해발 394m, 남서쪽으로 우륵당지 방면 해발 390.1m, 정남쪽으로 해발 365m의 산봉우리가 능선에 솟았다.[1]
명칭[편집]
우륵산은 우륵이 모선(茅仙)으로 화현한 모산(茅山)[2]으로 별칭하였으며, 《한국지명총람》에 의림지 동쪽에 있는 산으로 석봉과 수봉(秀峰)이라 하였다.
유래[편집]
《한국지리풍속지총서》에, “제천군 각 면별 산림 현황에 현좌면(縣左面)에 봉명(峯名)인 우륵봉에는 중봉 3, 소봉 8, 잡초 70%”라는 산에는 중봉 3개와 소봉 8개를 거느린 임야에는 30% 땔감용 잡목, 20% 가축용 풀, 50% 잡초의 퇴비로 이루어졌다.[3][4]
현황[편집]
우륵산 정상부에 세운 묘향동산의 표지목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 북한 실향민이 조성한 공원묘지를 묘향동산이라 일컬은 것에서 비롯하였다.
묘향산은 북한에 있는 산으로 우륵산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2023년 10월 22일 내제문화연구회 김흥례, 박덕재, 류금열이 우륵산에서 남남서쪽으로 산기슭에 있는 묘향동산의 실태를 확인하기 위하여 답사했다.
그 결과 평안도민의 공원묘지로 별칭하는 묘향동산을 기증한 정관옥 박사 송덕비에, “평안도민의 숙원이었던 공원묘지 제천시 모산동 산 32-7번지 임야 15,570㎥를 기증”한 사실에서 실향민의 묘지공원이 와전된 것으로 확인했다.
북한 평안북도에 있는 묘향산(妙香山, 해발 1,909m)에서 인용한 묘지공원은 우륵산과 관련이 없다.
제천시는 우륵산에 볼레길을 조성하면서 자연대석 석봉에 청풍 성열현인 악성 우륵이 소요하면서 12현금을 탄금한 모습을 안내판에 재현하였다.
의의[편집]
우륵산은 청풍 성열현인 악성 우륵이 소요한 산으로 지금의 모산동이 전승한 역사 인물의 얼이 서린 영산으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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