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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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에 위치한 500~800년생 비자나무가 자생하는 숲이며, 비자나무 외에도 단풍나무, 후방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숲을 이루고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명체가 생태계를 이루고 있음.
제주 비자림 삼림 훼손[편집]
- 제주 동부지역의 교통량 해소를 목적으로 사업비 총 207억원을 들여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에서 송당리 방향 비자림로를 지나 금백조로 입구까지 2.9km 구간에 대해 시행한 도로 확장 공사
- 훼손되는 삼나무 수는 2,400여 그루에 달하였음.
- 주변 환경과 경관 훼손의 문제를 야기함.
- 환경영양평가 업체의 허위 보고서를 근거로 도로 공사를 강행하여 30~50년 수종의 삼나무 900여 그루를 베어내었으나 환경단체와 시민들의 거센 반대여론에 의해 2019년 5월 공사를 일시 중단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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