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노 (음악)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키노 싱글(KIHNO SINGLE) & 키노 앨범(KIHNO ALBUM) & 키노 비디오(KIHNO VIDEO)
2014년부터 등장한 음반의 한 종류로 키트형 음반이다. 키트 안에 담긴 음악, 가사, 뮤직비디오, 화보 등을 스마트폰으로 감상할 수 있다. 과거에는 카드형 음반도 나왔으나 2017년부터 카드형 음반은 내지 않고, 키트형 음반(이어폰 단자에 꽂는 형식)만 출시되고 있다. 키노 플레이어라는 앱을 다운받고 3.5 인치 이어폰 잭에 키노앨범을 꽂으면 자동으로 음악이 다운로드 된다. 한 번 다운된 음악은 다시 키노음반을 연결하지 않아도 키노 플레이어로 재생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음원 시장이 커져 팬들의 소장용 역할 밖에 하지 못하게 된 CD, CD 사용의 쇠퇴, CD형 음반에 비해 작은 부피, 스마트폰 시대에 적합한 편의성 등 덕분에 기존의 CD형 음반을 대체할 차세대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노의 석철 대표는 키노 키트 음반이 빠른 속도로 CD 음반을 대체할 것으로 보았다.[[1]]
키노 음반의 명칭에 담긴 뜻은 특별한 의미는 없고 제작 회사가 키노라서 키노 음반이다. 키노 음반을 만드는 주식회사 키노는 한국 회사라서 키노 음반은 K-POP에서만 사용되고 있고 아직 해외 사례는 없다.
한터 차트에서 CD 음반과 동일하게 키노 음반은 음반 판매량 집계에 들어간다. -- 게다가 음반인데도 가온차트의 음원 다운로드까지 집계된다고 한다.[[2]] -- 2018년부터는 가온차트 역시 음반 판매량 집계로 집계된다. [[3]]
걸스데이의 보고싶어(2014년 10월 발매)가 세계 최초의 키노 음반이라고 한다.[[4]]
문제는 신형 아이폰은 3.5파이 단자가 없어 별도의 젠더를 사용해야 감상이 가능하므로 불편하다는 것이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에 따라 사장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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