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둥근무늬낙엽병
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 감나무 둥근무늬 낙엽병[Circular leaf spot]은 병원균Mycosphaerella nawae에 감염되었을 시 발생한다. 병에 걸린 감나무는 과일의 상태가 불량하고 잎이 일찍 떨어져서 과수원이 황폐해진다.
생물 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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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수목[편집]
피해양상[편집]
급성형[편집]
척박한 과원에서 주로 발생하고 잎이 푸른 상태에서 나무 전체의 잎이 일시에 낙엽이 된다.
만성형[편집]
방제가 제대로 되지 못한 과원에서 주로 발생한다. 잎에 흑갈색 점무늬가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확대되어 점무늬의 내부는 붉은 색을 띄고 테두리는 흑색을 띈다.
병원균의 생태[편집]
Mycosphaerella nawae Miura & Ikata
- 병원균은 월동 후 4월 위자낭각이 성숙하고 5월 중순부터 자낭포자가 비산된다. 6월이 가장 자낭포자의 비산량이 많은 시기이다.
- 자낭포자는 잎의 기공으로 침입하여 100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후 발병한다. 최근 분생포자에 의한 2차 감염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발병은 온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나무의 상태가 좋지 못하면 피해가 크다.
- 습도가 높을수록 더욱 조건이 좋아진다.
월동[편집]
병든 잎에서 겨울을 지내고 봄에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자낭포자를 만든다.
2차 감염[편집]
무성생식포자에 의한 2차감염도 가능한 것으로 여겨진다.
진단방법[편집]
발병 이후의 육안진단이 가능하다. 10월 이후에 점무늬를 발견할 수 있다.
방제방법[편집]
화학적방제[편집]
정기적인 약제 살포를 한다. 약제가 잎 뒷면에 충분히 묻도록 골고루 뿌려준다.
경종적방제[편집]
나무의 영양을 신경써서 시비를 한다. 가뭄이나 장마를 조심하고 토양관리에 주의해야한다. 병든 낙엽은 전염원이 되므로 태워버린다.
대한민국에서의 피해[편집]
감나무둥근무늬낙엽병은 80년대 부터 감의 재배면적이 확대되기 시작하면서 발병이 증가하였다. 우리나라 감나무 재배지 어디에서나 흔하게 발생한다.
남부지방의 단감 재배지에서는 해마다 발생한다. 상주, 함양, 영동지역 등에 한 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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