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 (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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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國學)은 자기 나라의 고유한 학문을 가리킨다.

개성학

항우#부하 불신, 고구려#행정, 국자감, 식목도감, 팔관회#연등회·팔관회·백희, 반한 감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고려시보에 연제되며 1946년 3월에 출판한 개성부립박물관 관장 고유섭의 《송도고적》은 '개성학(開城學)'에 단초를 열었는데, 1930년대에는 이와 관련한 개성 지역에 엘리트 조직이 있었다. 한때 개성을 황도(皇都)라 스스로 부를 만큼 자부심이 높았던 고려왕조이다. 신라-고려의 왕조 교체는 대사건이었고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의 경우, 고려 왕조를 멸망시킨 이성계에 대한 적대감이 아주 노골적으로 표방되어 있는 이야기가 여러 편으로 상당수 있으며, 개성 사람들의 이성계에 대한 반발을 생활 문화에 반영한 삽화도 아주 많다.

학문 연구에 장애

개성공업지구#정치적인 이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쟁중에는 고려 궁궐 만월대는 미군의 야전병원을 만들기 위해서 불도저로 파헤쳐 지기도 하였다.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에 적군의 집결지였던 덕수궁을 미군이 파괴에서 구한 경우와 상당히 대조적이다.

휴전후에는 개성과 황해남도 일부 지역을 전후 신해방지구라고 하며 거기 살던 주민들을 함경도로 가서 살도록 보내고, 함경도에 주민들을 신해방지구로 보냈다. 그리고 개성 쪽으로 탈북이 힘들도록 개성에는 승인 번호가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해외의 관련 근거지

1300년 전, 대제국 고구려가 나당 연합군에 무너진 뒤 망국의 유민으로 1799명이 정착한 일본 사이타마현 히다카시 지역에는 고마 신사가 있는데, 고구려 장수왕 때에는 국호를 고려 칭한바 있다.

조선학

전한 고제#유방이 남긴 영향, 화백 (신라), 신라#삼국 시대, 추석#유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금척설화는 미천한 인물이 꿈에 ‘금으로 된 자[金尺]’를 얻음으로써 영예로운 지위에 이르게 된다는 설화인데, 《동경잡기》에 있는 신라왕의 금척 획득과 관련된 금척원유래담에서 출발하여, 조선시대에 이르러 이성계의 조선 창업의 정당성을 입증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빈번하게 인용된다. 1930년대는 이른바 조선학(朝鮮學, Korean Studies, Koreanology, 뒷날의 국학, 한국학)의 정립을 위한 노력이 활발하게 전개된 시기이다. 3·1독립선언서는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고 독립의 당위성을 밝힌 선언서인데, 대한민국은 헌법에 따라 1919년 3.1 운동에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

같이 보기

• 한학
• 한국학
• 환국
• 한국
• 한나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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