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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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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그린맘마(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Langname/data' not found.: Green mamba)는 아프리카의 열대우림과 사바나기후에 서식하는 위험한 독사다. 동부초록맘바와 서부초록맘바 두 종이 알려져 있으며, 두종 모두 맘바속에 속하긴 하지만 딱히 계통학적으로 서로 유연관계에 있어서 묶이는게 아니라 순전히 색이 초록색이라서 "초록맘바"라고 함께 부르는 것이다.

색상은 이름 그대로 밝은 녹색이며, 크기는 평균 2m에서 최대 2.5m까지 자란다. 주행성으로 눈이 크고 둥근 편이다.

특징[편집]

검은맘바와는 독성분이 비슷하다. 독의 위력은 검은맘바의 10% 정도지만 역시 물리면 대단히 위험하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 한다. 사실 검은맘바가 독이 너무 강력한 것이지 초록맘바가 독이 약한게 절대 아니다.

성격은 검은맘바보다 훨씬 온순하다. 바나나 농장에서 바나나를 수확하는 일꾼을 보고는 오히려 초록맘바가 정말로 놀라서 먼저 도망갔다는 경험담도 들려온다. 물론 엄연히 맹독을 지닌 독사이기 때문에 먼저 건드리는 등 자극받을 만한 행위는 절대로 하지 말자.

주로 나무 위에서 서식하며 특유의 몸 색을 바탕으로 매복해서 사냥을 하는 편이며, 도마뱀의 새끼, 쥐같은 설치류, 새, 박쥐 등을 잡아먹는다.

알은 살짝 부푼 원기둥 모양으로 동부초록맘바 기준으로 4~17개를 산란한다.

천적으로는 여타 맘바들과 마찬가지로 맹금류와 라텔이다.

국내에서는 대전아쿠아월드에서 서부초록맘바 1개체를 사육중이다.

다른 뱀을 공격하지 않고 온순한 독사로 해외 동물원에서는 다른 독사들하고 함께 사육시키기도 한다. 특히 같은 아프리카 정글에 서식하는 지상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먹이를 기다리는 가봉북살무사하고 같이 사육시키는 경우가 흔하다고 한다.

참고로 붐슬랭이라는 독사와 색상과 외모가 비슷해서 혼동하기 쉬우니 주의하자. 물론 붐슬랭도 대단히 위험한 독사니까 거기서 거기지만. 특히나 서부초록맘바는 서식지가 겹치는 제임슨맘바와 매우 혼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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