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金阜)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사천김씨(泗川金氏) 사천김씨 시조 정의공 휘(諱)는 "부(阜)", 자는 "유돈", 시호는 "정의"께서는 신라 경순왕 김부(金富)의 14세 손으로 고려 상장군 충렬공 김방경 장군의 6세손 知製敎(지제교) 諱(휘) 齊顔(제안) 공의 둘째 아드님이시다.
공의 선친이신 제안 공께서 고려 공양왕조에 정권수탈 요승(妖僧) 신돈을 謀誅(모주) 하려다가 사전에 발각되어, 杖流(장류 : 장형과 유배)되시고, 공께서도 그 영향으로 경남 사천으로 유배되시어 은둔 생활 중에도 국가의 안위를 위한 정치 도학에 힘을 쓰셨다. 그러던 중 공께서는 대규모 왜침인 정사의 난이 일어나자 이에 의분을 참지 못하시고 수군 장군의 위력으로 의병 해군을 이끌고 용진 접전하여 침공한 왜적을 완전히 섬멸, 대승으로 큰 공헌을 이루었다.
요승 신돈은 죄를 사하고 공을 요직인 시중에 추대하려 하였으나, 공은 이를 거절하고 공양왕조 말에 이르러 泗城大院(사성대원 : 사성은 현재의 경남 사천) 벼슬을 받고 貞義公(정의공)이란 謚號(익호)를 받으심에 따라 泗川金氏(사천김씨) 시조로 추대되시었으며, 이에 후손들은 본관을 사천으로 하였다.
* 출처 : 한국학 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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