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개요[편집]

영문명 : Zelkova Jumping Weevil
학명 : Rhynchaenus sanguinipes
분포 : 한국, 일본
발생시기 : 4월
생물분류 : 계 : 동물계 , 물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목 : 딱정벌레목 , 과 : 바구미과 [1]

생활사[편집]

1년에 여러 세대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생활사가 밝혀져 있지 않다.

기주식물의 수피 틈에서 월동한 성충이 4월경에 출현하여 잎의 가장자리의 엽육 속에 산란한다.

기주수목[편집]

느티나무, 비술나무 [2]

형태[편집]

성충의 몸 길이는 2~3mm이며 체색은 황적갈색이다. 뒷다리가 잘 발달되어 있어 벼룩처럼 잘 뛴다.

생태[편집]

연 1회 발생하며, 수피에서 성충으로 월동한다.
성충은 느티나무 잎이 피기 시작하는 4월 중순~5월 초순에 출현해 잎살을 가해하며, 잎에 1~2개씩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은 4월 하순~5월 초순에 잎 속으로 잠입해 성장을 계속하며, 유충이 성장하는 잎 부분은 갈색으로 변해 피해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5월 중순경 다 자란 유충은 잎살에 긴 타원형의 번데기 집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
신성충은 잎 표면에 구멍을 만들고, 7월 초순경부터 탈출해 잎을 가해한다.

피해양상[편집]

성충과 유충이 잎살을 식해한다. 성충은 주둥이로 잎 표면에 구멍을 뚫고 흡즙하고, 유충은 잎 가장자리를 갉아 먹는다. 피해를 받은 나무가 고사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5~6월에 피해받은 잎이 갈색으로 변해 경관을 해친다. 이 해충의 피해는 1980년대 중반부터 눈에 띠었으며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전국에서 피해가 관찰되고 있다.

방제법[편집]

화학적방제[편집]

벌레가 밖으로 노출되는 4월 초순과 6월 초·중순에 성충을 대상으로 약제를 처리하면 효과적이다. 현재 등록된 약제는 나무주사용으로 이미다클로프리드 분상성액제를 흉고직경당 0.3㎖를 주사한다. 수관살포용으로 등록된 약제는 없다. 사용가능한 농약 정보는 농촌진흥청에서 운영하는 농약정보서비스(pis.rda.go.kr)에서 기주식물, 병해충명 등을 검색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란다. [3]

생물적 방제[편집]

포식성 천적인 무당벌레류, 풀잠자리류, 거미류 등을 보호한다.

물리적 방제[편집]

끈끈이트랩(스티키 트랩)을 이용해 포획된 성충을 소각한다.

주요 천적[편집]

느티나무벼룩바구미는 갓 부화한 어린유충기부터 성충우화전까지 약 60%의 개체가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요 사망원인은 기생성천적인 기생벌과 포식충인 노린재류, 병원미생물인 백강균 등이었으나 기생벌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들 기생성천적은 고치벌류 4종(미동정)이었으며 4월 하순부터 우화하기 시작하여 6월 초순에 종료하였는데 5월 20일 ~5월 24일에 우화 피크에 달하였으며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천적우화시기는 기주인 느티나무벼룩바구미의 유충기부터 신성충 발생시기와 일치하는 것으로서 약제방제시기를 결정할 때 천적보호에 유의하여야 한다. [4]

각주[편집]

This article "느티나무벼룩바구미" is from Wikipedia. The list of its authors can be seen in its historical and/or the page Edithistory:느티나무벼룩바구미. Articles copied from Draft Namespace on Wikipedia could be seen on the Draft Namespace of Wikipedia and not main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