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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급 경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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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도급 경순양함(Dido class light cruiser)은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 해군을 위해 건조된 16척의 순양함을 가리킨다. 처음 건조된 1그룹 3척은 1940년에, 두 번째 그룹 6척과 세 번째 그룹 2척은 1941년과 1942년 사이에 취역했다. 네 번째 그룹은 1943년과 1944년 사이에 개량형 다이도 혹은 벨로나급(Bellona class)으로 명명되어 5척이 취역했다. 이 함급에 붙여진 함명은 대부분 고전 역사와 전설에서 따온 이름이 붙여졌다. 다이도급과 그 개장형인 벨로나급은 무장과 기능 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기본적으로 다이도급은 항로 보호를 위해 5기의 연장 포탑을 갖춘 경순양함으로 설계되었으며, 각 포탑에는 5.25인치 연장포가 대공포를 겸하도록 장착되어 이전의 순양함 포탑보다 훨씬 현대적인 디자인을 가져 이중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다. 초기에는 극한의 환경을 가진 북대서양에서 시달리며 일부 손상을 입기도 했지만, 건조 과정을 수정하여 그 문제를 피할 수 있었다. 3기의 포탑을 A, B, C 위치에 전진 배치하려면 중량을 줄여야만 했기에, 일부 구조에 알루미늄을 사용해야 했고, 덩케르크 전투 이후 영국 정부의 항공기 증산 정책으로 알루미늄이 부족해져 첫 번째 그룹에는 3기의 포탑만 장착된 반면 3그룹부터는 4.5인치 연장포탑이 4기 장착할 수 있게 된 배경이 있다. 벨로나급은 처음부터 레이다 조준포와 더 큰 구경의 포탑 4기를 갖추게끔 설계되었다.


동급의 선두 함정인 보나벤쳐(HMS Bonaventure)의 초기 시험에서 이 신형 순양함은 기존 함정에 비해 상당한 진보로 받아들여졌으며, 이후 지중해 작전에서는 몰타로 향하는 호송선단을 보호하고 이탈리아 해군의 훨씬 더 큰 적함들을 막아내는데 놀라울 정도로 효과적이었다. 5.25인치(133mm) 함포는 주로 수상 목표를 향해 불을 뿜었지만, 적기 격추에 적합한 대공포탄도 빠르게 발사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그 전역에서만 23대의 적기를 떨구고 그보다 훨씬 많은 항공기를 막아낼 수 있었다. 다이도급 함정인 보나벤쳐, 카리브디스(HMS Charybdis), 허마이어니(HMS Hermione), 나이아드(HMS Naiad)는 전쟁에서 손실되었다. 다이도급의 원조격인 HMS 다이도(HMS Dido)는 1947년에 예비역으로 편입되었다가 10년 후 퇴역했다. 유리알러스(HMS Euryalus)는 1954년에 해체되어 1959년에 폐선된 동급의 마지막 남은 현역 함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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