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축구 서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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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서포터[편집]
붉은악마[편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서포터즈 조직으로써 1995년 PC통신 축구동호회에서 출발했다. 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레이트 한국 서포터스 클럽(Great Hankuk Supporters Club)'이라는 임시 이름으로 프랑스 월드컵 예선부터 조직적 응원을 시작했다. 그 후 ‘붉은악마’라는 명칭은 1997년에 회원들의 회의를 통해 확정되었다. 붉은악마는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면 언제나 골대 뒤편에서 다양한 구호와 응원가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었고, 상대팀에게는 위압감을 주곤 했다. 붉은악마는 엄청난 응원으로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에 오르는 데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즈 그랑블루[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서포터즈 조직이며 수많은 소모임으로 이루어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공식 서포터즈이다. 주로 사용하는 상징색은 팀 컬러인 청색이나 그 외에 청색, 백색, 적색을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성남 일화 천마의 서포터즈 천마불사[편집]
2000년에 설립된 조직으로써 성남을 연고로 둔 성남 일화 천마를 지지하는 서포터 조직이다. 상징 색깔은 노란색이다.
대전 시티즌의 서포터즈 퍼플크루, 대저니스타[편집]
대전 시티즌을 지지하는 서포터즈 조직은 퍼플크루와 대저니스타 2개이다. 퍼플크루란 명칭은 대전 시티즌의 상징 색깔인 자주색(Purple)과 집단이란 뜻의 크루(Crew)의 합성어로써 자주색 군단을 상징한다. 대저니스타는 대전의 서포터즈야 말로 진정한 스타라는 것을 의미하며, 그 밑에 대전의 아들, UFST, 울트라스 유토피아 등의 소모임이 존재한다.
전북 현대 모터스의 서포터즈 매드 그린 보이즈(M.G.B.)[편집]
매드 그린 보이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1997년 11월 29일 조직이 결성되었으며 상징색은 초록색이다.
전남 드래곤즈의 서포터즈 위너드래곤즈[편집]
전남 드래곤즈의 서포터즈 조직으로써 1996년 ‘여의주’라는 이름으로 조직을 창단하였다. 그러나 1997년에 위너드래곤즈로 이름을 변경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대팀 서포터들은 ‘용가리’라고 부른다. 상징색은 노란색이다.
울산 현대의 서포터즈 처용전사[편집]
처용전사는 울산의 지역 색을 강조하기 위해 울산의 상징중 하나인 ‘처용’과 강력한 응원으로 관중석을 지배하겠다는 의지인 ‘전사’를 합성하여 만든 말이다. 1995년 PC통신 하이텔에서 최초로 조직되었다. 상징색은 푸른색이다.
FC 서울의 서포터즈 수호신[편집]
2004년 안양 LG 치타스가 서울 입성 후 함께 창설하였다. 현재 14개의 소모임이 연대를 이루고 있다. 수호신의 차별점이라면 현장팀을 한 소모임이 독점하는 것이 아닌 소모임회원 및 개별지지자가 어우러져 현장팀을 이루고있다.
광주 FC의 서포터즈 1980[편집]
광주 상무의 서포터즈 조직이다. 숫자는 그리 많지 않으나 강력한 응원으로 유명하다. 광주 상무가 군인으로 이루어진 팀이기 때문에 거친 응원과 군가를 응원가로 쓰기도 한다. 상징색은 주황색. 하지만 광주시의 시민구단 창단약속을 어긴 데에 실망해 2008 시즌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선언했다. 하지만 2010년, 광주 상무와 광주광역시의 연고 협약이 끝남에 따라 광주광역시에서 시민구단 창단 선언을 한 후 공식적인 창단 작업에 착수하자 복귀를 선언하였다. 현재는 광주 FC의 서포터즈이다.
제주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풍백[편집]
제주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그룹들로 '풍백'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서포터즈 붉은 악마의 제주지회의 일부 서포터들이 연고지 이전 후 다른 제주의 응원 도민단체와 연합하여 만들어졌다. 상징색은 주황색이다.
경남 FC의 서포터즈[편집]
경남 FC의 서포터즈로 '단디'와 'CREW(Crazy Rate Extreme Winning의 약칭)', 'TUN(The Ultra Neuclears 2005)' 등 통합되어 있지 않던 서포터즈들이 2009년 기존의 이름들을 버리고 "경남 FC 서포터즈 연합회"를 조직하여 응원하고 있다.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포항 스틸러스의 서포터즈 Rubro Negro, 무한열정3040, 빅토리아 토르치다, 엇따대구, PUB(Pohang Untouchable Bros) Un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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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의 서포터즈 미추홀 보이즈[편집]
미추홀 보이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인천 유나이티드는 연고지 인천광역시와 그 주변의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의 수도권 지역 거주자를 주로 근거로 한 팬층이 존재한다. 여러 그룹으로 분리돼 있던 인천의 서포터즈는 2009년을 기해 미추홀 보이즈 (MEET YOU HALL BOYS)라는 이름으로 통합이 되었으며, 이전부터 존재해오던 ULTRAS HAWK와 T.N.T 등의 지지자 그룹들은 미추홀 보이즈 내의 소그룹으로 존재하게 되었다. 영화 비상으로 인해 더욱 알려졌다. 상징색은 파랑색과 검은색이다.
대구 FC의 서포터즈 그라지예[편집]
대구 FC의 서포터즈로 2003년엔 많은 그룹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도미네이터', '낭띠' 등 5개 정도만 남아있다. 상징색이 진한 하늘색이며 리그 최초 여성 울트라스 지지자 그룹인 '예그리나'가 속해있다. 예전엔 '대구 FC 지지자연대'로 별 이름이 없었으나, 2011년 12월에 '그라지예'로 이름이 정해졌다.
부산 아이파크의 서포터즈 P.O.P[편집]
부산광역시를 연고로 한 부산 아이파크의 서포터즈이다. 상징색은 빨강색. 1997년 부산 대우 로얄즈 서포터즈인 로얄패밀리에서 시작하였다. 로얄패밀리때는 파란색이 상징색이였다. 하지만 1999년 모기업인 대우그룹이 부도가 나고 현대산업개발로 매각되면서 2000년부터 로얄패밀리에서 지금의 P.O.P로 바뀌게 되었다. P.O.P는 Pride Of Pusan의 약자이다.
강원 FC의 서포터즈 나르샤[편집]
강원 FC의 서포터즈로 강릉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상징색은 주황색이다. 2009년 강원 FC가 창단된 후, 과격한 서포팅 및 지나친 타 팀 비난을 지양하고 남녀노소의 구분없이 서포팅하는 모습으로 축구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천 FC 1995의 서포터즈 헤르메스[편집]
부천 FC 1995의 서포터즈 이며 상징색은 붉은색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서포터즈로 알려져 있으며 붉은악마의 오 필승 코리아 원곡 주인이기도 하다.
FC 안양의 서포터즈 A.S.U. 레드[편집]
FC 안양의 서포터즈이며 상징색은 보라색과 붉은색이다. 붉은악마의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수원 FC의 서포터즈 리얼크루[편집]
수원 FC가 2013년 프로리그 진출을 하면서 새롭게 구성된 지지자 클럽이다. 수원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상징색은 빨강색과 파랑색 줄무늬이다.
대전코레일의 서포터즈 아줄불랑코[편집]
내셔널리그 대전코레일의 서포터즈로 청백빛군단이라는 뜻이다.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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