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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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편집]

거대자본을 보유한 기업에 의해 운영되지 아니하고 거대한 유통 구조에 의지하지 않은 독립적인 형태의 서점.

서점 주인 개인의 취향과 특색이 묻어나는 작은 규모의 서점이다.

카페가 음료를 제공하는 곳보다 장소를 제공하는 곳으로서 자리 잡은 이후 서점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북카페 형태의 독립서점들이 늘어났다.
지역 특색을 담은 독립 서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관광명소로 유명한 지역의 독립서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MZ세대 1인 여행객들에게 독립서점이 필수 탐방지로 자리 잡고 있다. 작은 공간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며, 취향에 맞는 일러스트나 문장을 발견하며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세대적인 특성 때문이다. 관련기사- 1. 윤슬빈, 독립서점 꼭 간다, MZ세대의 독립여행

다양한 독립서점들
명칭	위치	특징	기타 참고 사항
책방 소리소문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중산간서로 4062	제주도 지역적인 특색이 담긴 아주 소규모의 독립서점. 현무암, 나무판자 등 자연스러운 제주도의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다른 서점들과 다르게 음료 등은 제공하지 않는다. 사진 촬영 역시 지양한다는 안내문은 책을 온전히 즐기고 갔으면 하는 사장님의 바람이 담겨 있다.	여배우 정소민이 방문한 서점이다. [네이버 블로그] 정소민의 제주도 독립서점 도장깨기
당인리 책발전소	마포구 월드컵로14길 10-8	책과 동시에 음료, 베이커리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이외에도 각종 문구용품, 책을 담을 수 있는 북백 등 여러 수베니어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런 수베니어들은 온라인에서 따로 판매하기도 한다.	김소영 전 MBC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서점. 광교와 위례에 2호점, 3호점이 있다.
스토리지북앤필름	서울 용산구 신흥로 115-1	해방촌의 가파른 오르막길 중간에 위치한 작은 서점.	강남점에 보다 큰 규모의 2호점이 있다. 강남점과 해방촌의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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