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콘 숍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로리콘 숍이란 주로 로리타 콤플렉스(로리콘)인 자를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취급하는 성인용품 가게를 말한다.
개설[편집]
일반적으로 로리콘 숍이라고 할 때, 만화나 게임,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 가공의 존재가 아니라, 실재의 소녀에 대해서 성적 혹은 연애적 관심을 가지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후술한 숍페페의 경영자는 과거에는 코미케를 돌아오는 길에 페페에 들렀던 2차원파 사람들도 많았지만 1980년대 중반 만화숲 등의 2차원용 점포가 등장한 이후에는 실사파와 2차원파가 나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1] 남성용 미소녀 코믹스 등을 판매하는 2차원용 매장은 로리콘 매장에서 제외된다고 할 수 있다.로리콘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대상이 되는 소녀에는 2차 성징기 이전부터 여고생 등이 포함된다.이에 대해 페페 경영자는 소아성애자 전용 시장이 아닌 로리콘 시장과 공유하고 있었다는 점을 들고 있다.[2] 또 주니어 아이돌 시장에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포함된 것과 유사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2]
엄밀한 의미에서의 로리콘 숍은 사실상 「아동 매춘, 아동 포르노와 관련한 행위 등의 처벌 및 아동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아동 포르노법과 약기)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이전에는 일본 각지에 존재했지만, 대부분이 시행일에 폐점하게 되어, 남는 업자나 점포도 영업 방침이나 갖추는 상품을 바꾸거나 하고 있다. 아동 포르노법 시행 후의 일본에서 로리콘 숍의 이름을 내걸고 있는 것은 페페뿐이었지만, 이것도 이른바 로리타 페이스의 성인 여성을 다룬 작품이나 법에 저촉되지 않는 소녀 작품을 두는 것에 그치고 있다.페페는 이에 대해 아동 포르노법 시행 이후 한 번은 해산됐다가 다시 유지들이 모여 기존 고객층을 대상으로 18세 이상 모델을 사용해 의사 롤리 노선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3]페페의 폐점으로 인해, 로리콘 숍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있는 가게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주요 로리콘 숍[편집]
페페 (ペペ)[편집]
로리콘 숍의 대명사적 존재이며 법률 시행 후에도 2011년 1월까지 점포를 계속하고 있던 타카다노바바의 노포.로리타의 매력에 대해 로리콘이 의견과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든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그러나 공간을 유지해 나가려면 수익을 올려야 했기 때문에 오리지널 상품의 제작 판매를 하게 되어 지금에 이른다.[4]
오너인 다나카 가즈오는 사진가인 리키타케 야스시의 파트론적인 존재가 되었고, 그의 화보를 비롯한 작품을 중심으로 오리지널 상품, 독점 판매 상품을 많이 갖추어 동업의 추종을 불허했다. 이러한 페페만의 오리지널 상품이나 독점 판매 상품은 다른 넓은 유통을 가진 상품과 비교해 높은 가격이 책정되어 있었다.그러나 독점 판매 취급 사진집이 취급될 무렵에는 리키타케는 소녀 사진집 작가의 스페셜리스트적 존재에 이르렀고, 또 동업 작가와 비교해도 결이 세밀하고 미술성도 뛰어난 작품이었던 것은 강점이었다.게다가 페페 한정으로 취급되던 상품의 대부분은 무수정이었으며, 이것들은 소아애자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현재는 착의를 입은 것을 제외하고는 미성년자를 소재로 한 상품은 취급하지 않지만 오리지널 상품의 제작 판매를 주축으로 하는 경영 방침은 바뀌지 않았다. 2011년 1월말일로 점포를 폐점하고 있다.
2012년 1월 말일로 통신판매도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고객의 요망에 의해 재고 품절저까지 통신판매가 계속된다고 발표되었다. 이후 2015년 공식 사이트가 폐쇄되면서 현재 동향은 불분명하다.
엘팝[편집]
빼빼와 쌍벽을 이루는 로리콘샵으로 우에노에 본점을 두고 있었고, 나중에 후쿠오카, 삿포로에도 지점을 넓혔다.처음에는 '롤리팝'이라는 옥호를 내걸었으나 외적으로 좋지 않다는 판단에 엘팝으로 개칭했다. 법률 시행일에 폐점했다.
우에노 본점의 점장을 맡고 있던 점장 다가와는 해당 분야에 대한 조예는 깊고, 에세이스트, 칼럼니스트로서 「앨리스 클럽」(코어 매거진)에서 광고를 겸한 논설을 연재하는등도 실시하고 있어 현재도 스스로의 블로그를 만들어 신구의 팬을 향해서 정보 발신을 계속하고 있다.덧붙여 「점장 다가와」로 필명이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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