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edit almost every page by Creating an account. Otherwise, see the FAQ.

메타모포즈

EverybodyWiki Bios & Wiki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메타모포즈(Metamorphose)>는 2016년에 창작된 하이퍼서사(hyperfiction) 작품으로, 윤기영과 이다원이 공동 창작하였다.

프랑스에서 창녀로 일하는 동양인 여성 라베흐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사가 전개된다.

총 14개의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다. Intro 유닛을 비롯하여, 라베흐느의 이야기 11 유닛과 숨겨진 이야기 2유닛을 포함하고 있다.

줄거리[편집]

<메타모포즈(Metamorphose)>의 이야기는 프랑스로 이주한 동양인 여성인 라베흐느가 인종차별을 당하며 시작한다. 돈이 떨어졌지만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는 라베흐느는 몸을 파는 유흥업소에 매춘부로 취직한다. 매춘부로 일하던 라베흐느는 빚을 모두 청산한 뒤 일을 그만두려고 하지만 라베흐느의 비밀을 알아낸 마담이 그 비밀을 쥐고 라베흐느가 매춘부를 그만둘 수 없게 협박한다. 평소 라베흐느를 자주 찾던 손님인 남자가 그녀가 우는 모습을 발견하고 라베흐느를 위해 마담을 죽이기로 한다. CCTV의 위치를 전부 파악해두고, 와인에 독을 타서 독살하는 방법으로 마담을 죽이기로 한 남자는 마담에게 독이 든 와인을 마시게 한다. 다음 날 라베흐느는 마담을 살해한 용의자로 경찰에게 체포된다. 자신이 마담을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는 라베흐느는 발뺌하지만, 마담의 방 앞 CCTV에 찍힌 모습은 그 남자가 아닌 라베흐느의 모습이었다. 라베흐느의 비밀이라는 것은 바로 라베흐느는 원래 남성이었지만 성전환 수술을 통해 여성이 된 트렌스젠더였다는 사실이다. [1] 남자는 원래 태어났던 성별을 버리던 날 생겨난 라베흐느의 또 다른 자아였고, 여성이 된 라베흐느를 불행하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CCTV를 끄지 않고 라베흐느의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고 했음을 밝힌다.

해설[편집]

작품명인 메타모포즈(Metamorphose)는 영어로 변형, 변질, 변신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작 중 주인공인 라베흐느가 숨긴 비밀이 자신이 성전환 수술을 한 트렌스젠더라는 사실임을 알고 나면 제목의 의미가 더욱 선명하게 다가온다.

라베흐느의 비밀을 알고 난 후와 알기 전, 즉 제목이 가지는 의미를 알기 전과 후로 나누어 다시 읽어보면 라베흐느를 찾아낸 남자의 심경을 서술된 유닛이 다르게 읽힌다.

라베흐느가 성전환을 했음이 밝혀지는 유닛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두 가족 이야기 - 신탄진 아들'의 이야기로 이어지는 하이퍼텍스트 링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통해 라베흐느와 손님 남자, 신탄진 아들이 모두 동일인물이 아닐까 추측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This article "메타모포즈" is from Wikipedia. The list of its authors can be seen in its historical and/or the page Edithistory:메타모포즈. Articles copied from Draft Namespace on Wikipedia could be seen on the Draft Namespace of Wikipedia and not main one.

  1. 다른 저자의 하이퍼서사 작품인 '신탄진 아들 이야기'의 스토리와 연결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Read or create/edit this page in another language[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