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대중문화 속의 반공주의는 반공주의가 표현되는 프로파간다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중문화들로 주로 미국과 소련 사이의 냉전 갈등이 일어난 시대에 만들어졌다.

공통적으로 공산주의자 또는 공산당, 공산주의 국가를 작품 속 악역으로 등장시키거나 열등한 모습으로 풍자를 하고 냉전 당시 자유 진영 국가에 속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어 이들을 물리치거나 비판하는 설정을 담고 있다. 반공주의를 주제로 한 매체들은 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자유진영 나라에서 만들어졌으며 냉전이 끝난 오늘날에는 공산주의를 감정적으로 비판할 목적이 아닌 냉전시대의 공산주의에 대한 중립적인 비판을 내용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나라별 대중문화 속의 반공주의[편집]

대한민국[편집]

대한민국에서 반공주의를 표현한 대중문화는 주로 정부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나 사실상 공산주의 이념에 대한 비판보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혐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 전쟁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심을 표현하고 있었으며 아무리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이라도 반공주의를 주제로 담고 있으면 심의가 통과되었다.

1980년대에는 어린이들에게도 반공주의를 전파하기 위해 반공주의가 표현된 애니메이션들도 만들었으며 아동들이 많이 본 액션 애니메이션이나 로봇 애니메이션에서도 반공주의가 극단적으로 표현되었고 주로 적으로 등장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로 늑대나 돼지 같은 육식동물 종류의 동물들로 풍자되었다.

사실상 공산주의가 붕괴된 오늘날에는 반공주의 사상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만을 반대하는 "반북주의"로 바뀌어가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체사상, 지도자 3대 세습을 비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 대중매체에서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현상은 사실상 사라져가고 있다.

영국과 미국[편집]

미국의 반공사상은 애국주의뿐만 아니라, 과거에 공산주의를 경험한 이민자들에게서도 나타났다. 특히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저서 노예의 길은 미국에서 많은 대중적 지지를 확보하여 영국의 마거릿 대처의 추천을 받기도 하였다.

일본[편집]

일본은 NAM-1975, P.O.W, M.I.A, 그린 베레. 코만도 등등을 포함하여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만들어진 비디오 게임에서 공산주의자, 소련이 주적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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