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간 표 (Time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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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간 표'는 악보에 음자리표 다음에 조표 다음에 표시하는 '박자표'의 대체어로 만들었습니다.
이유는 박자는 한 곡 전체에 해당하는 내용이라 한 마디에 대한 내용이 아니므로 한 마디에 대한 용어의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박시간 표 (Time Signature)는 한 마디 내에서 박(Beat Level) 수를 위에 쓰고 기준 음 값(Note)을 아래에 써서 시간적 간격을 표시한 것입니다.
만약, 템포가 100 BPM이면 60초 나누기 100을 하면 약 0.6초가 됩니다.
기준 음표(Note)가 Quarter Note였으면 4분의 1음표를 0.6초 마다 박(Beat)가 발생하게 됩니다. Eighth Note는 0.3, Sixteenth Note는 0.15초가 되겠습니다.
한편, 박자는 시간적인 개념보다 강 약 등 악센트의 규칙에 중점을 둡니다.
만약, 시간적인 박시간 표가 없고 서정적인 박자만 있다면 누구는 느리게 연주하고 누구는 빠르게 연주하게 될 것입니다.
오케스트라 (Orchestra)의 경우 수많은 악기 연주자와 가수가 노래하는데 이들은 음표와 쉼표를 맞추기 위하여 Time이 꼭 필요합니다.
예)
BPM(Beats Per Minute) :음악에서 1분당 박(Beat) 수를 말한다.
BPM(Bar Per Minute) : 음악에서 1분당 마디(Bar) 수를 말한다.
참조)
Do Re Me Studios 위키피디아 Time signature
반면에 박자 (Metre)는 한 곡 전체에서 서정적 표현으로
박(Beat)이나 마디(Bar) 등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패턴과 악센트를 가리킵니다.
박자는 리듬과 달리 시작은 반드시 울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데도 연주자(또는 가수)가 박자를 암시하고 듣는 사람이 예상합니다.
이것이 시간적 패턴인 Time Signature와 서정적 패턴인 Meter가 다른 점입니다.
한 곡에 박시간 (Time)과 박자 (Metre)는 섞여 있습니다.
작곡가의 입장에서는 먼저 박시간이 결정되면 그 다음에 박자가 자동으로 결정됩니다.
거꾸로 먼저 박자가 결정되고 그 다음에 박시간이 결정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음악은 작곡가가 박시간과 박자를 맞추어 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것이 먼저 결정되어도 틀렸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치로 보면 Beat와 Note가 먼저 결정되고 Meter가 나중에 결정됩니다.
시간적 간격인 박시간과 감정적 강 약인 박자를 구별하여야 합니다.
한 마디 안에서 4번을 두드리는데 음의 간격은 4분음 이라는 뜻이므로
Time signature의 읽기는 4-4 '박시간'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감정표현인 박자는 연주나 노래할 때 박시간에 맞추어 박자(셈 여림)을 더 하면 됩니다.
드럼 연주자는 Time은 정확하고, Meter는 서정적입니다.
예)
3-4 박시간 : 3번 두드리는데 음의 간격은 4분음
4-4 박시간 : 4번 두드리는데 음의 간격은 4분음
6-8 박시간 : 6번 두드리는데 음의 간격은 8분음
2박절 박자 : 강 약
3박절 박자 : 강 약 약
4박절 박자 : 강 약 중강 약
6박절 박자 : 강 약 약 중강 약 약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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