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깍지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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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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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동물계(Anim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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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seudaulacaspis prunicola |
형태[편집]
성충의 형태[편집]
수컷은 깍지 길이는 1.0mm로 백색이며 가늘다. 암컷은 깍지 길이는 2.0~2.5mm로 원형이며 백색 내지 회백색이다. 몸은 황색~황갈색이며 밑판에 비해 머리와 가슴이 크다. 밑판은 세모꼴에 가깝다.[1]
분포와 생활사[편집]
분포[편집]
한국, 일본 뉴질랜드 등
생활사[편집]
연 3회 발생한다. 월동한 성충은 4월 중순부터 산란을 시작하며, 제1, 2, 3세대 약충은 5월 중순, 7월 중순, 8월 하순에 출현한다.[2]
기주수목 및 피해 증상[편집]
기주수목[편집]
벚나무류,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자두나무 등
피해 증상[편집]
성충과 약충이 줄기나 가지에 집단으로 기생하며 수맥을 빨아 먹고(흡즙 가해), 2차적으로 고약병을 유발한다. 피해가 심한 단목은 줄기에 솜을 붙여놓은 것처럼 하얗게 덮인다.[3] 습기가 많고 그늘진 곳에 식재된 벚나무에 특히 피해가 심하다. 작물보호제를 과용한 나무에서 대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방제법[편집]
화학적 방제[편집]
5월 중순부터 6월 중, 하순 사이에 첫번째 부화유충이 이동하는데 이때는 깍지를 쓰고 있지 않으므로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2000배액 또는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가격으로 2회 살포한다.[4] 발생초기에는 어드마이어, 시반토를 흉고직경 13cm당 1개씩 나무주사한다.[5]
생물적 방제[편집]
물리적 방제[편집]
피해가지와 줄기를 제거하여 소각한다. 밀도가 낮거나 발생량이 적을 때는 면장갑이나, 사철깍지벌레, 장미흰깍지벌레, 쥐똥밀깍지벌레처럼 대발생하면 약을 살포하더라도 깍지가 오래 붙어있어 미관을 해친다. 그러므로 방제 전후에 기생된 줄기를 헝겊으로 문질러 죽인다.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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