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줍기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클럽이나 바(이하 보사장) 등에서 다른 보사패가 바틀을 주문한 후 다 비우지 않고 떠났을 때, 종업원보다 먼저 그 테이블을 발견한 후 선점하여 마치 자신이 주문한 바틀인양 계속해서 보사를 이어나가는 행위로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보사 즉, 건보의 일환이다.
대부분의 보사장은 주말에는 Keeping(키핑)을 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에, 오전 3시를 기준으로 바틀을 주문한 테이블의 보사꾼들이 보사에 성공하거나 기타 만취등의 이유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바틀만 남은 빈테이블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때, 바틀은 많으면 2/3 적어도 1/3 이상 남아있기 마련이기에, 이를 차지하여 보사를 이어나가면 매우 경제적인 보사(경제보, 건보)를 돌 수 있다.
심지어 바틀에 술이 남아있지 않다하더라도, 테이블을 차지할 수 있기에 좋은 보공법 중 하나이다.
바틀값을 지불하지 않고 테이블을 차지하여 해당 보사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보공법 중 하나지만, 그 방법이 매우 까다롭다.
아래와 같은 사항을 지켜야 빠르고, 평화로운 바틀줍기가 가능하다.
- 못해도 오전 1시반 부터 보사장에서 바틀줍기가 가능한 테이블을 살피기 시작해야 한다.
- 3시 이전에는 바틀줍기가 매우 힘드니, 체력 및 보사력을 비축해두기 위해 너무 일찍 보사장에 입성하지 않아야 한다.
- 여름보다는 겨울에 바틀줍기가 수월하다. 바틀줍기의 대상팀이 외투를 챙겨나갔는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바틀을 주운 직후에는 테이블에 앉아서 술에 입을 대지 않고, 적어도 20분정도 동태를 살펴야한다. 상대방이 돌아올 경우 자리를 맡으려 했다고 하면 그만이다.
- 이때, 조각된 보사패 전원이 자리에 앉아서는 안되고, 한 명 내지 두 명만 자리에 앉아서 동태를 살피는 것이 좋다.
- 동태를 살필 때는 휴대전화를 보고 있거나, 취한 듯 눈을 감는 등 테이블에 집착하는 모습을 최대한 안보이는 것이 좋다.
- 착석 후 30분이 지나도 주인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바틀줍기가 완성된다.
- 바틀을 주운 후에는 절대로 눈치를 보지 말고, 자연스럽게 컵과 얼음 등을 리필한 후 즐겁게 보사를 돌면 된다.
유의사항
- 바틀을 주울 테이블에 앉은 후 술을 만지지 않은 채 20분 동안 상대방이 돌아오지 않나 동태를 살펴야하는데, 이를 간과하면 (특수)절도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 겨울에는 외투, 여름에는 소지품(지갑, 휴대전화, 담배 등)이 놓여있을 경우 바틀줍기를 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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