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음성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본음성(本陰性)은 존재하는 모든 음적 요소의 원인의 관계에 놓여 있다. 음성으로 존재하기 위한 법칙이나 구조를 말한다. 음양오행설에서 주장하는 세상이 음성과 양성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에서 구조적으로 또는 법칙적으로 양성과 음성으로 존재하게 하기 위한 어떤 원인이 있다는 말이다. 그 원인적인 작용을 하는 것을 본음성이라고 하고, 본양성이라 하는 것이다.
원래 음양오행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세상이 음양오행으로 존재한다고 하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본음성은 양성의 성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 순수한 음성이라는 의미이다.
음양오행설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순수한 양성과 순수한 음성이 존재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순수한 양성과 순수한 음성으로 나뉘기 전에 완전한 중성의 상태도 존재해야 한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은 상태가 빅뱅 이전이나 1조년 이후에 다가올 텅빈 우주의 상태가 완전한 중성의 상태일 것이다. 완전한 양성이나 완전한 음성의 상태가 가지는 에너지는 빅뱅을 일으킬 만큼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보통 양성과 음성은 상대적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순수한 양성이나 순수한 음성이라는 용어는 물질 존재의 배경에 작용하는 법칙에 해당하는 용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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