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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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iki>100여 년 전부터 임상적 증거들은 두뇌의 양쪽이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을 보여왔다. 좌반구의 손상,뇌졸중, 종양 등은 일반적으로 읽기 쓰기 말하기 추리적 추론 그리고 이해를 저하시킨다. 우반구 손상은 좌반구 손상 처럼 보이는 효과를 보이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1960년대에는 좌반구를 우성 반구로 그리고 우반구를 열성 반구로 기술하기도 하였다. 그 이후 연구자들은 열성 우반구가 결코 모자란 반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분할뇌를 통한 좌반구 우반구에 기능 이해
- 1961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의 두 신경외과의사인 필립 보겔과 조셰프 보겐은 간질 대발작이 두 대뇌 반구 사이에서 공명하는 증폭된 비정상적인 두뇌 활동때문에 일어나는것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이두반구 간의 의사소통을 차단하며 통제할 수 없는 간절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의 발작을 감소시킬 수 있을까 궁리하였다. 이들은 의사소통르 차단하기 위해서는 두반구를 연결하는 축색들의 커다란 다발인 뇌량(corpus callosum)을 절단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심각한 부작용없이 고양이와 원숭이의 두뇌를 분할 한 바 있었다. 따라서 보겔과 보겐은 간질 환자의 머리에 칼을 들이 댄 결과는 발작은 거의 제거 되었으며 이렇게 분할뇌를 가게된 환자들은 놀랍게도 정상이었다. 이를 통해 분할뇌 환자는 성격과 지능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이 말고도 많은 실험에서 의사결정을 숙고 할때 좌반구가 더 활동적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우반구는 단순한 요청을 이해하고,사물을 쉽게 지각하며 신속하고 직관적인 반응이 요구될 때 더 많이 관여한다. 또한 그림을 그리거나 얼굴을 알아보며 차이를 지각하고 정서를 지각하며 보다 표현력이 풍부한 왼쪽얼굴을 통해서 정서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좌반구를 앞도한다 따라서 우반구손상은 극적효과가 없는것이 아니라 정서처리 사회적 행동을 크개 와해 시킨다
- 분할뇌를 통한 좌반구 우반구에 기능 이해
각주[편집]
- ↑ 마이어스의 심리학 개론=2016-03-13 David G. Myers 출판사 시그마 프레스 http/www.sigma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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