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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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빙온(氷溫/효온)은 냉장도 냉동도 아닌 제 3의 온도대를 뜻한다. 각종 신선 보존물은 빙결점(어는점) 이하로 온도가 내려가면 냉동상태가 된다. 이 때, 0℃부터 빙결점까지의 온도 영역을 빙온[1]이라고 한다. 빙온영역에서 신선식품을 저장할 경우, 장기간 저장과 동시에 빙온숙성(bingon-aging)이 함께 이루어진다. 일본에서는 공익사단법인 빙온협회(氷溫協會/효온협회)를 통해 빙온 기술이 활성화되었으며 현재 약 750여가지의 품목이 유통되고 있다.[2]
| 구 분 | 빙온방식 | 냉장방식 | 냉동방식 |
|---|---|---|---|
| 온도
영역 |
0℃부터 빙결점까지의 온도영역 | 0℃이상의 (+)온도영역 (통상 +5℃ 전후의 온도) | 0℃이하의 (-)온도영역 (통상 -18℃ 이하의 온도) |
| 저장
기간 |
냉장방식보다 3~7배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쉽게 부패되는 식품의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예: 복숭아, 배추, 거봉, 회, 고등어 등) | 신선식품의 일시 보관이나 단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신선도가 떨어지기 쉽고 장기간 저장이 어렵다. | 냉동조건에 영향을 받지만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기저장 방식이다. |
| 품질
특성 |
빙온숙성 및 건조처리기술을 이용하는 것으로 감칠맛, 단맛이 향상되고 신선한 맛과 풍미가 장기간 유지된다. | 신선한 맛과 풍미가 저하되고 장기간 보관 시 부패될 수 있다. | 안전성과 위생적인 면에서 뛰어난 보관방식이다. 해동 시 세포와 조직 파괴로 인해 영양소 유실과 상품성 저하가 발생한다. |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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