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edit almost every page by Creating an account. Otherwise, see the FAQ.

삼한일통

EverybodyWiki Bios & Wiki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삼한일통(한국 한자三韓一統)이란 삼한이 한데 합하여 졌다는 뜻이다. 삼한일통의 삼한이라는 단어는 7세기 무렵 고구려백제신라 3국을 일컫는 의미로 쓰였으며, 뒤에 일통이라는 단어는 통일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 근거는 당나라 고종의 조서에 있다. 조서에는 고구려, 백제, 신라를 ‘삼한’으로 지칭하고 있으며,[1]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통일을 이루었을 때 이를 ‘삼한일통’이라고 칭하였다.[2] 그 후에 신라는 중국 당나라의 20만 대군[3]을 675년 매소성에서 크게 격파하여 나당 전쟁의 주도권을 잡았고, 676년 금강 하구의 기벌포에서 당나라의 수군을 섬멸하여 당나라의 세력을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었다.

그리고 고려 태조가 후삼국을 통합하고 고려를 세웠을 때도 공을 세운 신하에게 내려진 공신칭호가 '삼한벽상공신'(三韓壁上功臣)이나 '삼한공신'(三韓功臣) 이라고 한 데에서 찾을 수 있다.[4][5]

대한민국(大韓民國) 국호의 유래[편집]

본래 대한민국의 국호의 '한(韓)'이란 글자는 삼한(三韓)에서 온것이며 삼국시대에는 고구려백제신라 3국을 일컫는 의미로 쓰였다. 이와 같은 사실로 미루어 보면 삼국시대 시기부터 한반도의 세 나라를 삼한이라 불렀고, 삼한을 삼국이라고 불렀으며 그 삼국을 통일했다는 뜻으로 삼한일통(三韓一統)의 하나의 ‘한(韓)’이라는 연결고리 속에서 ‘한(韓)’이 국가 인식의 근거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한(韓)’이라는 칭호는 여전히 한반도에 존재하는 국가에 대한 별칭으로 사용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통일왕조처럼 한 글자로 불리는 이름이었다.이런 논의 속에서 ‘대한(大韓)’이 국호로 채택되면서 '한(韓)'이라는 명칭이 우리 역사에 등장하게 되었다. ‘대한’이라고 할 때 ‘대(大)’는 위대하다는 의미를 부여하는 접두어가 아니라 하나 하나의 '작은 한'을 통틀어 놓은 '큰 한'이란 뜻으로 '대한(大韓)'이라고 부른다.

관련 항목[편집]

각주[편집]

  1. 삼국사기 권28 백제본기(百濟本紀) 제6 의자왕(義慈王) 11년. "...마침내 '삼한'의 백성의 목숨이 칼과 도마 위에 올라가게 하였고..."
  2. 스크립트 오류: "citation/CS1" 모듈이 없습니다.
  3. 삼국사기 권7 신라본기(新羅本紀) 제7 문무왕(文武王). "二十九日, 李謹行率兵二十萬, 屯買肖城."
  4. 고려 태조 때 후삼국 통일에 공이 있는 사람에게 준 공신호이다.
  5. 스크립트 오류: "citation/CS1" 모듈이 없습니다.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This article "삼한일통" is from Wikipedia. The list of its authors can be seen in its historical and/or the page Edithistory:삼한일통. Articles copied from Draft Namespace on Wikipedia could be seen on the Draft Namespace of Wikipedia and not main one.



Read or create/edit this page in another language[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