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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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컴퍼니 Circus Company | |
산업 분야 | 모바일 서비스, AR, V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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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2012년 11월 20일 |
창립자 | 박선욱 대표 |
국가 | 대한민국 |
웹사이트 | www.circuscompany.com |
서커스컴퍼니는 대한민국의 AR, VR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2012년 11월 20일에 설립되었다. 증강현실 콘텐츠 뷰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circusAR' 어플리케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는 독자적인 클라우드 형태의 플랫폼 앱이다.
역사[편집]
IT 스타트업으로서는 특이하게 금융 분야에 이력을 지닌 박선욱 대표가 설립하였다.[1] 신생 개발회사의 법인 컨설팅을 하러 찾아간 곳에서 AR을 처음 접하고 그 매력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2012년 초 증강현실 브라우저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그해 6월 'circusAR'을 완성했다. 같은 해 11월 20일 '서커스컴퍼니'로 법인을 설립해 본격적인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초창기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접목한 소규모 콘텐츠를 주로 서비스했다. 당시 해외에서 인기몰이중이던 배우 장근석의 2013년 증강현실 달력을 제작했다.[2] 이후 AR을 접목한 뮤직카드, 카페의 커피 스탬프 카드 등 제휴 폭을 천천히 넓혔다. 초창기 다소 투박하고 기능 위주였던 UI를 개선하여 2013년 'circusAR'을 리뉴얼하고, 다양한 지방자치단체나 기업들로부터 AR 콘텐츠를 의뢰받아 제작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매체에서 AR, VR을 4차 산업 먹거리로 소개하면서 국내 AR 콘텐츠 업계에서 인지도를 얻었다. 2015년에는 당시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AR 기반 프로모션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SPC그룹의 '해피리얼'을 제작하였다.[3] 이 서비스는 2015년 하반기까지 꾸준히 업데이트되었다. 2017년에는 매일경제신문과 국내 최초로 신문지면에 AR을 적용해 뉴스클립 등을 서비스하기도 했다.[4]
단독 공간으로 사무실을 두 차례 이전하여 현재까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부터 교류해온 일본 지사의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해 2018년 10월 일본 법인을 설립해 국제 박람회에 활발히 참가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AR 교육 콘텐츠 사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징[편집]
한국의 AR, VR 콘텐츠 시장은 니즈가 있는 공공기관 혹은 사기업에서 소규모 개발사 등에 콘텐츠 개발 용역을 주는 형태로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과정에서 콘텐츠를 보기 위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산출되었다. 서커스컴퍼니의 솔루션은 이러한 형태를 벗어나 어플리케이션 하나가 콘텐츠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 그 때문에 콘텐츠 여러 개를 제작하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만들 필요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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