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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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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순
출생1957년 10월 15일(1957-10-15) (67세)
국적대한민국
직업연극배우
학력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졸업)
배우자첫번째 재벌가 (이혼)
두번째 재미동포 (이혼)
자녀슬하 1녀

신재순(한국 한자申才順,1957년 10월 15일 ~)은 대한민국의 여자 연극배우이자 10.26 사건 당시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다니던 22세 여성이었다. 

공연[편집]

학력[편집]

상세[편집]

박근혜보다 5살 연하, 박지만보다 불과 1살 연상이었다. 그러니까 나이상으로는 박정희에게 막내딸 같은 여자나 다름없었다. 박정희와는 나이상으로는 40살 차이. 그러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2학년때 이미 부자집 아들과 결혼해 딸까지 낳았다가 이혼한 이혼녀 신분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적을 둔 채 관련 업종에서 활동하다 어느 날 궁정동 박정희의 술자리에 불려가게 되었다.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당시 친구의 추천으로 박선호 중앙정보부 의전과장을 만났고 박선호가 좋은 자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제안한다. 다음날 10월 26일, 프라자 호텔로 신재순이 가자 기다리고 있던 심수봉을 태우고 박선호가 운전해 6시 40분 궁정동에 도착한다. 대기실에서 간략한 예절교육과 기밀유지서약을 받고 실내화로 갈아 신은 후 핸드백을 맡기고 만찬장에 갔다. 거기에 박정희가 있었고, 당대의 가수인 심수봉도 만났다. 그리고 술자리 도중 김재규가 박정희와 차지철을 쏘았고, 신재순은 졸지에 역사적 사건의 중요 증인이 되었다. 10.26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연예계 쪽으로 잘 풀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었다고 한다. 하여튼 박정희가 죽고 사건이 끝나자 박선호는 다시 신재순과 심수봉을 내자 호텔로 데려다줬다. 데려다주면서 '오늘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얘기도 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허나 워낙 중요한 자리에 있었는지라 훗날 법정에 수시로 들락거렸고, 이후 무성한 루머와 주변의 시선이 부담스러워 결국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다. 후에 자전적 소설 '그 곳에 그녀가 있었네'를 집필하기도 했다. 그렇게 잊혀 가는 인물이었는데, 2011년 중앙일보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인터뷰 당시에는 고깃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특히 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당시 본인이 진술했던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했다는 일명 버러지 발언을 합동수사부의 강요에 의한 진술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심수봉이 진술한 대로 '차지철 너 이 새끼 너무 건방져!!' 설이 맞을 듯. 상술한 자전 소설에서도 김재규가 차지철을 살해할 때 했던 말의 내용만은 합동수사부에서 강요했던 진술을 그대로 차용했다고 한다. 기사 내용 말미에 심수봉의 권유에 따라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다는 서술로 미루어 볼 때 심수봉과는 지금도 서로 연락하는 사이인 듯 하다.


외부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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