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쿠치 시노부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오리쿠치 시노부(折口 信夫, 1887년 2월 11일~1953년 9월 3일)는 일본의일본 문학자, 민속학자, 가인, 시인이다.[1][2] 가인·시인으로서의 필명은 샤쿠처쿠(釈迢空)이다.[1][2]
1887년 오사카부 니시나리군에서 태어났다.[1] 1905년 고쿠가쿠인 대학에 입학하여 1910년 졸업하였다.[3] 1911년부터 1914년 3월까지 중학교에서 교원으로 근무하였다.[3] 동년 4월 도쿄로 이사하였다.[3]
단가 작가[편집]
중학생 무렵부터 고전을 정독하여 《만엽집》을 독파한 한편, 친구이자 《만엽집》 등의 연구로 큰 실적을 남길 다케다 유키치(武田祐吉, 1886년~1958년) 등과 함께 단가(短歌)의 창작에 힘썼다.[1][2][4] 도쿄로 이사한 후 아라라기(アララギ)파의 가인인 시마키 아카히코(島木赤彦)를 알고 단가 결사(結社) 잡지인 《아라라기》(アララギ)에 1917년 가입하였다.[1][2] 1912년 시마반도와 구마노(熊野)를 여행하여 단가를 만들고, 1920년 주부 지방을 횡단한 여행이나 1921년과 1923년의 난세이 제도나 이키섬의 여행으로 만든 단가에 의해 독자적인 작풍을 확립하여, 1925년 가집 《우미 야마노 아이다》(海やまのあひだ, 바다와 산 사이)에 결실하였다.[2]
作歌や選歌をしたが、やがて自己の作風と乖離し、アララギを退会する。1924年（大正13年）北原白秋と同門の古泉千樫らと共に反アララギ派を結成して『日光』を創刊した。
학풍[편집]
折口の成し遂げた研究は、오리쿠치학(折口学)と総称されている。오리쿠치학은 오리쿠치 시노부によって構築された研究や、称えられた思想を一つの学問体系とみなしたものである。柳田國男の高弟として民俗学の基礎を築いた。折口の研究は、芸能史・国文学を主な研究分野とされているが、既存の学問の範疇に収まりきらないほど広範囲にわたっており、また、それらを総体的に論ずる折口独特の用語が数多くある。そのような折口の研究および思想を一つの学問体系とみなしたものが오리쿠치학である。
常世、貴種流離譚、宮中歌人（宮廷歌人）など、折口によって初めて提唱され、定着した概念は多い。しかし、折口学において最も重要かつ広く知られる概念はマレビトとヨリシロである。すなわち、国文学の起源を祝詞や呪言に求め、さらにそれらが、マレビト信仰に基づくものとした。また聖なる霊魂をヨリシロによって呼び寄せることによって、人間は神秘的な力を身につけられるとし、論考「大嘗祭の本義」では、天皇は天皇霊を身につけた人物であると読み解いた。
今日では、民俗学のみならず古代学、日本文化論や日本文学研究等、折口の研究成果に負う分野は少なくない。しかし、マレビトなどの根本概念がきちんと定義されていないなど、独創的、詩的に過ぎて学問的客観性や厳密性に欠けるとの批判も、民俗学が厳密化するにつれて大きくなっている。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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