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동아청년단결 암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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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동아청년단결 암각자는 조선총독부에서 1939년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仁王山)의 암벽에 새긴 각자이다. 조선총독부 미나미 지로(南次郞) 총독의 휘호를 토대로 일본 천황에게 맹서한 글 ‘동아청년단결(東亞靑年團結)’을 해서체로 각서(刻書)하였고, 그 옆으로 암각(巖刻)한 이유를 28자의 4열로 새겼다. 이 글씨를 조각한 사람은 스즈키 긴지로(鈴木銀次郞)로, 그는 1919년에 김규진의 글씨 ‘미륵불’을 금강산에 새긴 사람이기도 하다.
위치[편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해발 340m)에 속칭 치마바위 암벽에 ‘동아청년단결(東亞靑年團結)’의 암각자의 흔적이 있다.
현황[편집]
조선총독부는 서기 1939년 9월 16일에 미나미 지로 총독의 휘호인 ‘동아청년단결(東亞靑年團結)’의 큰 글자와 천황맹서문(天皇盟誓文)의 명문(銘文)에 학무국장 시오바라 도키사부로(鹽原時三郞)의 인명을 새겼다. 해방 이후 식민잔재를 멸실하기 위하여 삭마하여 지금은 판독할 수 없다.
참고 문헌[편집]
- 이광형, 〈일제가 인왕산에 쓴 구호 ‘동아청년단결’ 사진 발굴〉, 《국민일보》, 20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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