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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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좀비세포란 수명을 다했거나 손상되어 기능을 상실한 세포가 대사를 계속 유지하여 죽지않고 그 상태로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까지 살아있는 상태의 세포를 말한다. (동의어 : 노화세포[1])
특징[편집]
좀비세포가 축적되면 독소가 있는 특정 화학물질을 분비하면서 여러 세포의 재생 및 기능을 저하시키고 세포의 자연사를 방해하여 정상적인 세포를 노화시킨다.
좀비세포가 분비하는 독소는 신체에 만성염증을 촉진한다. 이를 염증성 노화라 하기도 하는데 알츠하이머, 류머티즘 관절염, 당뇨병, 암, 심장병 같은 대부분 퇴행성 및 노인성 질환들이 이에 속한다.
사례[편집]
정상적으로 노화된 생쥐의 몸에서 좀비세포를 파괴하자 털에 윤기가 생기고 수명이 20~30% 늘어남[2].
대안[편집]
세계 곳곳에서 노화의 속도를 늦추기 위해 좀비세포를 없애는 방법을 찾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병풀은 노화방지를 위해 수년간 인류가 사용해왔다.
병풀[3][편집]
5000년 역사의 아유르베다에는 영적, 회춘적 효능이 가장 큰 약초로 병풀을 꼽고 있으며, 1677년부터 1933년까지 총 256년을 살아 뉴욕 타임즈에 보도됐던 중국 허브의학자 리칭옌의 장수 비결이 병풀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스리랑카에는 병풀 하루의 두 잎이 노년을 막아준다는 속담이 있는가 하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병풀이 장수풀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도 병을 고치는 풀이라 해서 병풀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호랑이가 상처 입었을 때 병풀이 많이 자란 곳에서 뒹굴며 치료하는 모습을 보고 유래돼, 호랑이풀이라고도 불려진다.
병풀의 성분 및 효능[편집]
마데카소사이드 - 상처치유, 항염증, 항산화 효과에 도움
트리테르펜 - 세포활성화, 콜라겐 합성을 촉진
아시아티코사이드 - 피부세포의 증식을 돕고 심혈관 질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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