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토벌대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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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철연선 일대의 친일파토벌대사건(滿鐵沿線一帶의 親日派討伐隊事件)[편집]
친일파토벌대사건(親日派討伐隊事件)은 1924년 6월경 통의부 3인조 암살단(친일파토벌대, 통의부 3장사)으로 불리어진 김광추, 김병현 (독립운동가), 박희광(박상만)이 1924년6월1일 남만주 무순(撫順)에 있었던 대표적이 친일단체인 무순조선인민회(撫順朝鮮人民會) 정갑주(鄭甲柱) 부자를 륙혈포(6탄 장전 리볼버 권총)로 암살하고 1924년 6월7일 봉텬(奉天)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조선인에 대한 감시와 조선인 통제를 목적으로 결성된 친일단체 만주보민회의 고문이었던 배정자와 본부회장 최정규 암살을 시도한 사건이다.
친일파토벌대사건은 당시 동아일보에서 1925년 8월31일부터 9월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사건개요와 공판내용을 비중 있게 다루었다. 이 사건은 '만철연선 일대의 친일파토벌대사건(滿鐵沿線一帶의 親日派討伐隊事件)'으로도 불리어지며 조선 독립을 갈망하던 조선인에 대한 항일 투쟁의지 고취 및 친일파 단체의 활동이 위축되는 계기가 된 것이 가장 큰 의의라 하겠다.
봉천영사관 예심[편집]
1924년 6월17일 봉천영사관에서 박희광, 김병현 (독립운동가)은 살인강도죄로 윤영기는 살인방조범으로 신명구(조선일보 만주지국장)는 살인교사범으로 예심을 받음
관동지방법원공판[편집]
1925년 5월12일부터 하두 배석판사와 서기, 변호사와 네 명의 피고가 무순과 봉천을 약 일주일동안 실지검증을 거쳐 1925년 3월18일 제 1호법정(재판장 유유(唯有))의 심의아래 사건에 대해 공판
피고 4인 인적사항[편집]
原籍 平北楚山郡
現住 奉天省 興京縣西頭門子 統義部 第 三中隊 兵士 金炳賢(二一)
원적 평북초산군
현주 봉천성 흥경현서두문자 통의부 제 삼중대 병사 김병현(이일)
原籍 慶北善山郡
現住 奉天省興京縣西頭門子 統義府 第 五中隊 兵士 朴相萬(二○)
원적 경북선산군
현주 봉천성흥경현서두문자 통의부 제 오중대 병사 박상만(이○)
原籍 慶北盈德郡 達山面達山里
現住 奉天省撫順縣 前甸者 農業 尹永基(二四)
원적 경북영덕군 달산면달산리
현주 봉천성무순현 전전자 농업 윤영기(이사)
原籍 慶北聞慶郡 籠岩面 栗藪
現里住 奉天省十間房 第六巨 朝鮮日報 滿洲支局長 申明球(三○)
원적 경북문경군 롱암면 률수
현리주 봉천성십간방 제6구 조선일보 만주지국장 신명구(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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