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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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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타인의 신》은 2019년 HN2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성은, 박정윤, 김민희에 의해 창작된 하이퍼서사[1]상세 작품이다.

작품은 타인의 몸으로 하루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과 그 주변 인물들이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개의 네이버 블로그를 플랫폼으로 사용하였고 이야기는 총 43개의 유닛[2]으로 구성되어 있다.

등장인물[편집]

임준호

(소년)

아빠에게서 물건의 주인으로 하루를 살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 인물이다.

그 능력으로 사람을 죽이고 다닌다.

자신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는 윤아를 찾아다닌다.

윤아 임준호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는 인물이다.
윤아의 정체
윤아의 정체는 소녀 가영이다.

재혼한 엄마를 따라가 (새)아빠에게 학대를 당하고 오빠에게 죽임을 당한다.

하지만 살아남아 '윤아'라는 이름으로 복수를 계획한다.

아빠 의사로 수술 도중 환자에게서 '타인의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엄마 소녀의 엄마로 사랑을 꿈꾸지만 그 사랑에 상처를 입는 인물이다.
윤, 태, 수 임준호에게 죽임을 당하는 인물들로 모두 윤아와 접점이 있다.

인물관계도[편집]

작품 분석[편집]

내용적 측면[편집]

작품의 제목인 "타인의 신"은 타인의 물건을 통해 타인의 몸으로 하루 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 타인의 '신'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유닛에 따라 서술자가 소년, 소녀, 윤아 등으로 다양하다.

작품 내 인물의 언급으로도 소녀 가영과 윤아가 동일인물임은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단어에 연결된 하이퍼링크를 통해 그 사실을 유추 가능하다.

'수와 윤아'와 '진실' 유닛 그리고 '대면'과 '악마를 보았다' 유닛을 통해 윤아가 이 복수를 오래 계획해온 사실을 알 수 있다.

형식적 측면[편집]

흰방, 윤, 태, 수, 윤아, 발자국, 옛날이야기, 아빠, 엄마, 소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이야기에는 여러 유닛이 존재한다.

'Intro' 유닛의 열린문과 닫힌 문의 이미지를 하이퍼링크로 연결하여 다음 유닛으로 넘어가도록 했다.

또한 '그 방에는' 유닛은 4개의 이미지를 통해 독자가 스토리 진행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흰 방에서' 유닛을 2개 만들어서 작품의 서사를 쌓고 독자에게 반전을 주고 있다.

단어, 문장 등의 문자를 이용한 유닛 뿐만 아니라 사진, GIF, SNS 등의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유닛을 구성하였다.

'04.15.흡입기' 유닛은 여러 텍스트가 어지럽게 배치된 이미지를 사용하여 서술자 '흡입기'의 서술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수' 유닛은 CCTV의 연출을 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준호가 발견한 윤아의 SNS를 실제로 만들어서 독자가 직접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각주[편집]

  1. 하이퍼텍스트의 기능을 이용한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한 서사의 형태로 하이퍼링크, 소리, 영상 등을 활용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정해진 서사순서가 없는 것이 큰 특징으로 독자가 주도적으로 서사를 전개할 수 있다.
  2. 하이퍼서사를 이루는 단위텍스트로 보통 '한 페이지'를 하나의 유닛으로 본다. 각 유닛들은 링크를 통해 연결되어 서사를 구성한다.

외부 링크[편집]

타인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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