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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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티(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Langname/data' not found.: Purple tea)는 타 차종과 같은 'Camellia Sinensis' 품종이다. [1]일본, 중국, 인도에서도 소량 생산되나, 대부분 태양이 강한 케냐의 고지대에서 생산된다. 뜨거운 햇볕 아래 자라는 챗잎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생성해 찻잎이 보라색을 띄게 되었다. 특히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다른 차에 비해 월등히 높다.[2] 특히 퍼플티에 다량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항균, 세포보호, 함암, 신경보호 등을 도와 다양한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친다.[3]
역사[편집]
최초의 퍼플티는 인도 아삼 티 정원에서 야생 돌연변이로 발견돼, 이를 케냐에 옮기면서 퍼플티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해진다. 케냐 지역 중에서도 태양이 강렬한 고지대 다원에서 대부분 생산되며, 1980년대 초반 경작을 시작해 25년만인 2011년 부터 상업적 판매를 시작했다.[2]
이름의 유래[편집]
'퍼플티(Purple tea)'는 찻잎이 뜨거운 태양 아래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다량의 안토시아닌을 생성, 그 잎이 보라색을 띄게 된 것에서 유래됐다. 케냐 국립차연구소에서 붙인 이 품종의 정식명칭은 TRFK306/1이며, 희귀 차 품종으로 분류되고 있다고.
효능[편집]
퍼플티는 녹차보다 수 배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다. 높은 안토시아닌 함량 덕분에 다양한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4] 녹차, 홍차에 비해 체내 활성산서 제거에 효과적이며, 피부 세포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기미, 잔주름 예방을 돕는다.
항암, 항염, 스트레스 및 불안진정, 뇌보호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2017년 인토의 한 대학연구에 따르면 퍼플티에서 추출한 다양한 다양한 종류의 안토시아닌이 쥐의 뇌종양 소멸을 유도한 것으로 보고되기도 했다. 쥐의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2017년 또다른 유방암 세포관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암효과가 녹차의 두배로 나타났으며, 대장암 치료에도 이로울 수 있다고 발표됐다.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을 주어 혈압과 심박수를 안정적으로 지켜주기도 한다.[4] 뿐만아니라 퍼플티는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불안을 잠재우며 항우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퍼플티에서 추출되는 폴리페놀의 일종 ‘GHG’는 지방조직의 두께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5]
맛 및 음용법[편집]
퍼플티는 녹차, 홍차 보다 낮은 카페인 함량을 가진다.[6]덕분에 쓴맛이 적고, 탄닌 또한 적어 떫은 맛이 낮다. 부드러운 풍미로 차(茶) 입문자도 음용하기 쉽다. 뜨거운 물이 담긴 주전자에 오랫동안 두어도 쓴맛이 나지 않으며, 얼음을 넣어 냉침차로도 마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설탕, 꿀, 민트, 레몬 등을 첨가해 마실 수 있다.
퍼플티는 포도당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식사 전후 퍼플티를 1잔~2잔 마실 경우 혈당 수치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5]
부작용[편집]
퍼플티는 대량 섭취 할 경우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며, 위장을 자극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아직 자세히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임산부, 수유부는 음용에 주의. 하지만 대부분 녹차, 홍차에 비해 카페인이 낮아 더 순하게 음용할 수 있다.[5]
기업[편집]
퍼플티는 원산지인 케냐의 ‘저스티(JUSTEA)’, ‘버케(BU.KE)’, 케냐출신 이민자가 미국에 출시한 퍼플티 브랜드 ‘카바키(KABAKI)’ 등이 있다. 대한민국 국내 브랜드로는 2021년 런칭한 ‘티퍼런스’ 브랜드가 유일.
브랜드 숍은 대한민국 서울시 종로구 묘동(돈화문로)에 위치해 있다. 티퍼런스는 티 판매량에 비례해 케냐 아이들이 (퍼플티가 케냐에서 온 거라서 그런 듯.)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정수지원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외부링크[편집]
티퍼런스 http://www.teafference.co.kr/
각주[편집]
- ↑ In vitro studies of the effects of purple tea(camellia sinensis) extracts on selected human cancer cell lines and multi-drug resistant bacteria. Koskei linet cherono 156/83056/2015
- ↑ 2.0 2.1 스크립트 오류: "citation/CS1" 모듈이 없습니다.
- ↑ Smeriglio A, Barreca D, Bellocco E, et al. Chemistry, Pharmacology and Health Benefits of Anthocyanins. Phytother Res. 2016;30(8):1265-86.
- ↑ 4.0 4.1 스크립트 오류: "citation/CS1" 모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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