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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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 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 포스트시온주의(Post-zionism)는 기본적으로 시온주의의 운동과 이념은 본래 목표였던 이스라엘 국가 설립으로 완성된 것으로 본다. 그러므로 시온주의자 이념은 그것으로 종결되었다고 본다. 이 용어는 오슬로 협정에 대한 좌파들의 입장을 비판한 우파들이 사용한 용어이다. 많은 역사가들은 가나안이즘(Ganaanism) 혹은 범셈족주의(pan-Semitism)는 시온주의의 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본다. 따라서 이들은 반시온주의나 포스트모더니즘과 연계하여 유대인 '귀향법'등을 비판적으로 본다. 포스트시온주의자들은 과연 이스라엘이 유대민족의 안전한 피난처인가, 세상의 다른 어떤 곳에는 보다 나은 조건의 유대인들의 거처는 없는 것인가, 유대국가와 민주주의는 양립할 수 있는 것인가, 이스라엘은 시민권을 소유한 모든 이들의 국가인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은 전적으로 흑백 문제인가, 이스라엘은 진정 평화를 얻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계속되고 있는 갈등의 책임과 원인이 아랍쪽에게만 있는가 등을 물으면서, 시온주의 운동사에서 그 대답을 구하고 있다. 두로 이스라엘 지식인들이나 양식 있는 시민들이 이에 참여하면서 이들의 견해와 주장은 이스라엘 사회뿐 아니라, 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들은 우파들로부터 '자기기만적인 반시온주의자들' 또는 '자기증오적 유대인들'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1]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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