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춘선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대한민국 강원도 홍천의 독립운동가
홍천에서 농지를 많이 가진 부농인 함춘선은 1919년 3월 팔열사와 함께 자신의 거처에서 자신의 재산을 군자금으로 사용하면서 홍천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가 일본에 발각되어 일본의 총탄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그 자리에서 순국하신 팔열사는 독립유공자 신청을 했지만, 팔열사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 함춘선은 순국한 동료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고 찢어질 듯한 아픔 때문에 독립유공자 신청을 하지 않았다. 이후 함춘선은 홍천의 각종 독립운동행사에 생존 독립운동가로 초대되어 불편한 다리를 이끌고 홍천의 3.1운동에 대해서 연설하곤 하였다. 2010년 경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MBC에서 홍천의 독립운동에 대해 방영한바 있다. 이 당시 홍천 사람들은 홍천의 독립운동은 함춘선이 군자금도 지원하고 독립운동 거처도 제공하면서 주도적으로 독립운동을 준비하다가 일제의 총에 의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이 사실들은 함춘선의 증손자가 진술하고 독립유공자 강제희의 손자가 최초 작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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