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iszek Karpiński
,_poet_-_MP_3436_MNW_-_National_Museum_in_Warsaw.jpg)
프란치셰크 카르핀스키 (1741년 10월 4일 – 1825년 9월 16일)는 계몽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센티멘털리즘 폴란드 시인이다. 그는 특히 후에 찬송가와 크리스마스 캐럴로 널리 알려진 그의 종교적인 작품들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폴란드 분할 초기의 가장 독창적인 폴란드 작가 중 하나로 여겨진다. 그의 작품은 19세기 초 폴란드 낭만주의 시기 동안 고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생애[편집]
카르핀스키는 1741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지역인 현재 우크라이나 서부 이바노프란키우스크에 있는 호우오스쿠프(Holoskiv)에서 태어났다. 그는 이바노프란키우스크(당시 스타니스와부프)에서 교육을 받았고, 르부프(리비우)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빈에서 18개월 동안 외국어를 공부하였다. 그의 첫 직업은 귀족 궁전에서 가정교사로 일하는 것이었다.
1780년, 그의 첫 번째 시집이 강력한 차르토리스키 가문의 주목을 받았다. 그들의 후원 아래 그는 바르샤바로 이동하여 아담 카지미에시 차르토리스키 공작의 비서가 되었다. 그는 세 권의 시집을 썼고 큰 인기를 끌었지만, 몇 년 후 수도의 위선에 실망하여 폴란드의 동부 국경 지역으로 다시 은퇴하였다. 그 지역은 당시 오스트리아 분할 하에 있었다.
1785년부터 1818년까지 그는 비아위스토크의 브라니츠키 가문에서 가정교사로 일하였다. 그곳에서 그는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 중 일부를 썼는데, 그 중에는 "보크 시 로지, 모치 트루흘레예"("신이 태어나니, 힘이 떨리도다")와 "키에디 란네 브스타유 조르제"("아침이 밝아오면")가 포함된다. 이러한 종교적이고 애국적인 노래, 찬송가, 크리스마스 캐럴은 후대에 부르며 그의 작품을 폴란드에 영원히 남기게 되었다. 1800년에 그는 새로 설립된 학술 협회의 회원이 되었다.
그의 몇몇 시는 로맨틱한 "유스티나"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그는 생전에 "유스티나의 연인"으로 알려졌다. 일부는 그가 모든 연인을 유스티나라고 불렀으며, 적어도 세 명의 다른 여성을 이 이름으로 불렀다고 추측한다.
1818년, 그는 현재 벨라루스 프루자니 지구 바우카빅(당시 볼코비스크) 근처의 저택으로 은퇴하여 그의 회고록을 집필하였다. 그는 1825년 9월 16일에 사망하였다.
프란치셰크 카르핀스키는 현재 벨라루스 프루자니 지구 리스카바(당시 우스코프)에 묻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