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시집)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는 시인 이정록(지율, 샘터, 승목)의 네 번째 시집이다.
2021년 3월 30일 (사)도서출판샘문(샘문시선 1021호)에서 출간되었다. 선생은 오랜동안 창작한 시들을 오래 묵혀서 퇴고 과정에서 애로가 많았다고 한다.
특히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의 시는 가곡(클래식)으로 작곡되어 불려지고 있고 시낭송 아카데미에서 낭송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해설과 평가[편집]
문학평론가 손해일 문학박사는 사랑과 꽃의 시인 이정록 시인의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샘문시선, 2021)는 시인의 네 번째 시집이다.
그간 시인은 유년의 기억을 복원하고 사랑과 꽃을 노래하여 왔다. 여기에는 삭막하고 인간미가 상실된 현재의 원인을 시인은 성찰하였고 그 해법으로 사랑을 추구하여왔다.
무너진 공동체의 여러 현상을 이 시집에서는 구체적으로 형상화하였고 시인은 이 시집에서 결핍된 공동체가 완전해지길 꿈꾼다.
시인이 꽃을 사랑하는 이유가 처연했던 꽃의 역사를 알기에 더욱 사랑하게 된 것처럼 시인은 이 땅의 비극적인 역사 속에서 살아온 이들의 처연했던 삶을 부활시키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죽음을 극복하고 부활한 생명의 완전한 기쁨이며, 남북통일을 이루어내서 다시 태어나는 우리 조국을 노래한 것이다. 라고 평하였다.
각주[편집]
1.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 - 이정록 시집“ [샘문그룹-다음카페. 홈페이지]. 2024년 8월 7일. 원본 문서- 시집 서평(https://m.cafe.daum.net/ssm9539/UnuJ/2?svc=cafeapp) 에 보존된 문서, 손해일 문학박사의 이정록 시집 <내가 꽃을 사랑하는 이유> “시집 서평"에서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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