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상간녀 사건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보배드림 상간녀 사건은 2011년~2012년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발생한 간통 사건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한 카페인 'L'의 여성 회원 A씨의 남편이 B씨와 간통한 사건이다.[1] 사건은 2014년 2월 상간녀 M이 자신의 결혼 사실을 네이버 카페 L에 올렸다가, 그를 알아본 카페의 다른 회원들에 의해 다시 인터넷에 공론화되고, 그해 11월 뉴스로 보도되었다.
사건 직후 상간 남성 부부는 곧 이혼했으나 상간 여성은 2010년 2월 1일 다른 남성과 결혼, 해당 상간 남성의 아내 K는 보배드림의 회원이자 네이버 카페 L에 사연을 소개했고, 2014년 상간 여성이 자신의 결혼 사진, 청첩장을 카페에 올렸다가 상간여성을 알아본 네이버 카페 L 회원과 보배드림의 회원 수 명이 해당 상간 여성의 결혼식장에 찾아가 망신을 준 사건이다. M은 A씨의 남편과 만남을 갖기 전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가졌다가 낙태한 경험이 있었다고 한다.[1] 상간 여성 M이 대한민국의 SKY로 알려진 명문대학을 나왔고, 실력과 재색을 겸비한 모범생 엄친딸인데다가, 상당한 배경을 가진 엘리트인 점이 화제가 되었다.
개요[편집]
상간 여성 M씨는 모 중소기업 부사장의 딸로 미모와 재색을 겸비한 '엄친딸'로 알려졌다. K씨는 남편이 M씨와 바람난 당시 임신한 상태였다.[2] 2011년 7월부터 9월 30일까지 상간남성의 아내 K와 상간여성 M은 네이트판과 다음 미즈넷에 수시로 글을 올리며 논쟁을 벌였고, 다른 사이트와 커뮤니티로 확산되었다.[3]
해당 사연은 네이트판과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오늘의 유머, SLR클럽, 일베저장소, 루리웹 등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되었다. 2011년 7월 상간남 부인 K씨는 네이트판과 다음 미즈넷에 사연을 올렸고, 상간여성 M 역시 네이트판과 다음 미즈넷 등에 반박 글을 여러 건 올려 그해 9월 30일까지 언쟁이 붙었다. 언쟁이 붙었던 글들은 삭제되었다.
상간남성의 부인 K씨는 상간여성 M을 상대로 항의하는 과정에서 상간여성 M이 상간남성과 만나던 중, 아이를 낙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소문 끝에 중절한 아기는 상간남성의 아이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상간여성 M이 기록한 수첩에서도 확인되었다. 이후 이혼한 K는 홀로 딸을 키우고 있었다.
경과[편집]
2014년 1월 M씨가 자신이 결혼한다는 것을 카페에 올렸다.[2] 상간여성 M 역시 네이버 카페 L의 회원이었고, 2014년 1월 자신의 결혼 소식과 청첩장 스캔 파일을 해당 카페 L에 게시하였다. 그러나 M이 2년 전의 상간여성인 것을 알아본 네이버 카페 L의 다른 어떤 회원이, 자신과 친한 또다른 카페 회원들에게 비밀리에 사실을 알렸다.
M씨의 글을 본 K씨가 그간에 있었던 일을 카페에 올리자 카페 회원들이 M씨의 신상을 조사해 게시판에 올렸고, M씨는 망신을 당하게 됐다.[2] 사건 당시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청첩장과 웨딩 화보 사진까지 공개됐지만 현재는 글이 없어진 상황이다.[2] 네이버 카페 L 회원들과 보배드림 회원들은 M이 올린 청첩장을 근거로 서울특별시 관악구의 모 웨딩홀에 찾아가 간통 사실을 공개적으로 폭로하였다.
보배드림과 네이버 카페 L에는 해당 상간여성 M과 같은 학교 동문, 상간 여성의 부모와 같은 회사, 학교에 근무하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을 통해 상간여성의 아버지가 모 중소기업 대표, 어머니는 대학교수라는 사실이 인터넷에 실명, 사진과 함께 올려졌다가 삭제되었다. 이 과정에서 상간녀의 상대방 남성이 S전자 대리, 상간녀의 약혼남 아버지가 중견 건설사 간부에 어머니가 대학교수, 상간녀의 상대남성의 삼촌이 KBS 방송국 간부인 것 등 상간남녀와 상관없는 M의 약혼남 가족의 신상정보와 근무지까지 같이 인터넷에 올려졌다가 삭제되는 일도 벌어졌다.
기타[편집]
M씨는 K씨의 남편 이외에도 수많은 남성과 성적인 관계를 가지고 기록을 해두었다.[2] 상간남과 만나던 중 임신했던 아기는 상간남의 아이는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K씨의 남편과 만남을 갖기 전 아빠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가졌다가 인공중절을 한 경험도 있다.[2]
네티즌들의 반응 중에는 '제일 불쌍한 것은 상간녀 B와 결혼 하기로 한 S그룹 다닌다는 예비 신랑분. 진짜 인생 박살날 수도 있겠네요. S그룹은 이런 류의 스캔들 병적으로 싫어해서 사실상 출세길은 막혔다고 봐야 할텐데[1]'라는 반응이 있었다. 사건과 상관없는 M씨의 결혼 남성이자 파혼한 직원은 이 사건으로 불이익을 당하고, S전자의 지방으로 좌천당하기도 했다. 이후 M의 약혼남의 행방은 미상이다. M씨의 약혼 남성의 부모의 직업과 삼촌이 방송국 고위간부라는 사실과 실명, 전화번호가 같이 유출되어 항의 전화, 메시지가 해당 방송국, 대학으로 가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 보배드림 상간녀 사건, 대체 뭐길래..만취녀ㆍ노출중독녀 잇는 3대 레전드 등극 코리아뉴스 201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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