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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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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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가 공동으로 한국인의 일본 국립대학 이공계 전공 학사과정 유학생에게 학비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국비 장학 제도이다. 1999년부터 2018년까지 20년간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역사 및 변화[편집]
1999년 - 2018년 (1기 : 1999-2008, 2기 : 2009-2018)[편집]
1998년 10월 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오부치 게이조(小渕恵三) 총리대신이 한일 양국 간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과거사 인식을 포함한 11개 항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共同宣言)'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본은 1995년 8월 15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총리의 '전후 50주년 특별담화'를 기초로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의 사죄'를 문서화했다.
또 공동선언문 부속문서로 ▲정상회담 연 1회 이상 실시 ▲대북정책 공조 ▲민관투자촉진협의회 개최 ▲청소년 교류 확대 등 5개 분야 43개 항목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위한 행동계획(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のための行動計画)'도 채택했다. 아울러 일본 수출입은행의 차관 제공, 한국 내 일본문화 개방, 한국 공과대학 학부 유학생의 일본 파견 등을 약속했다.
이것을 근거로 1999년부터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장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일본 측에서는 日韓共同理工系学部留学生 이라고 부른다. 줄여서 일한생(日韓生、にっかんせい)이라고도 부른다.
2008년 4월 21일 대한민국 이명박 대통령과 일본의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대신 간의 정상회담을 통해 이 장학 제도는 10년 더 지속하기로 갱신하였다. [1]
1999년 선발부터 2018년 선발까지는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장학 제도를 통해 대한민국의 고등학교를 졸업자(졸업 예정자 포함)들을 일본 대학의 이공계 전공 학사과정 유학을 지원하였다.
2019년 - 2028년 (3기)[편집]
2017년 11월 22일, 2기 협약의 만료 연도인 2019년에 앞서 대한민국 교육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은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장학 제도를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으로 개편하기로 합의했다.
이로 인하여 2019년부터는 (1) 한일 양국 간 대학원(석사과정, 박사과정) 장학생 상호 파견, (2) 학사과정 단기 유학 또는 방문 과정 장학생 상호 파견으로 변경하여 장학생들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유학 오는 일본인 장학생은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일본으로 유학 가는 한국인 장학생은 일본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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