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위한 행동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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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1998년 10월 한일 양국 정상이 서명한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共同宣言)의 세부사항에 해당하는 부속 문서.

1998년 10월 8일 일본 도쿄를 방문한 대한민국 김대중 대통령과 일본의 오부치 게이조(小渕恵三) 총리대신이 한일 양국 간 불행한 역사를 극복하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과거사 인식을 포함한 11개 항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共同宣言)'을 발표했다. 여기서 일본은 1995년 8월 15일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총리의 '전후 50주년 특별담화'를 기초로 과거 식민지 지배에 대해 '통절한 반성과 마음에서의 사죄'를 문서화했다.

또 공동선언문 부속문서로 ▲정상회담 연 1회 이상 실시 ▲대북정책 공조 ▲민관투자촉진협의회 개최 ▲청소년 교류 확대 등 5개 분야 43개 항목의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을 위한 행동계획(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のための行動計画)'도 채택했다. 아울러 일본 수출입은행의 차관 제공, 한국 내 일본문화 개방, 한국 공과대학 학부 유학생의 일본 파견 등을 약속했다.

이것을 근거로 1999년부터 '한일공동이공계학부유학' 장학생을 선발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2017년 한일 양국 합의에 따라 2019년부터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으로 개편되었다.

문서[편집]

21세기의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21世紀に向けた新たな日韓パートナーシップ共同宣言)[편집]

* 한국어(대한민국 외교부 게시) : [[1]]
* 일본어(일본국 외무성 게시)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