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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 2008년 ~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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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 07-08 시즌 맹활약으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2년 연속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07-08 시즌에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오랜 부상을 이겨내지 못해 결국 은퇴하였지만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를 강등에서 구해냈던 아르헨티나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을 성사시켰으며 발기술과 스피드가 훌륭한 안데르송, 나니 등의 젊은 선수들과 바이에른 뮌헨으로부터 1년 동안 영입에 공을 들인 수비형 미드필더 오언 하그리브스를 영입하여 기존의 전력에 힘을 더해주어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순항을 거듭하였다. FA컵에서는 8강에서 포츠머스 FC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탈락했다. 한편 2008년은 뮌헨 비행기 참사 50주년이기도 하다. 2월에 당시의 생존자와 전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및 팬이 모여 추모 행사를 가졌다. 2월 10일, 영국 총리 고든 브라운 등 유명 인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추모 경기 및 경기 전 추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사고가 있었던 50년대 후반 당시 유니폼을 입고 선발 선수는 1~11번, 교체선수는 12번 이후 번호의 유니폼을 입고, 맨체스터 시티는 유니폼에 후원사 로고를 없앴다. 경기 결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맞아 1:2로 패배하였다.

2008년 4월, 07-08 시즌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많은 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PFA 올해의 선수상을 작년에 이어 수상하였다. 4월 30일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FC 바르셀로나를 만나 종합 성적 1-0으로 승리하였다.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4강 2차전에서 박지성은 뛰어난 활약으로 타임즈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로부터 최고 수훈 선수로 선정되었다.[1] 5월 11일 위건 애슬레틱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함으로써 막판까지 경합을 벌였던 첼시 FC를 따돌리고 2007-08 시즌 우승을 차지하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1골로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2]

5월 22일 모스크바 루즈니키 경기장에서 펼쳐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승부차기까지 가는 명승부를 펼치면서 1999년 트레블 이후 9년 만에 유럽챔피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 헤딩골에 힘입어 앞서가던 맨유는 첼시 FC프랭크 램퍼드에게 기습적인 동점골을 허용하였고 승부는 연장으로 치달았다. 승부차기에서 세 번째 키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실축하였으나, 첼시의 존 테리니콜라 아넬카 또한 실축을 하며, 승부차기 결과 6:5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극적으로 유럽 챔피언에 올라섰다.

한편 이 경기에서 라이언 긱스는 교체 출전하여 759번째 경기를 치러 보비 찰턴의 기존 최다 출전 기록을 갱신하였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리그 득점왕에 이어, 8골로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해 개인 득점왕 더블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2008 발롱도르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축구선수로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였다.

프리미어리그 2008-09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09년 칼링컵 우승에 이어 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통산 18번째 우승 (프리미어리그 개편 후 11회 우승)을 기록하여 리그 최다 우승 부문에서 리버풀 FC와 타이를 이루게 되었으며, 2회 연속으로 3연패를 달성한 클럽이 되었다. 그러나 FA컵에서는 4강전에서 에버튼 FC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여 결승 진출에 실패하였고, 2년 연속으로 진출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FC 바르셀로나의 사뮈엘 에토리오넬 메시에게 연속골을 허용해 0-2로 완패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2009년 6월 11일에는 여섯 시즌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이자 간판 스타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8,000만 파운드(약 1,644억 원)라는 축구 역사상 최고액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마침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3]

2009-10 시즌이 개막하고 맨유는 시즌 초반, 주전 수비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 호날두의 이적에 따른 전술과 게임 운영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상당히 어려운 출발을 하였다. 비록 2010년 2월 28일웸블리 경기장에서 애스턴 빌라를 2-1로 꺾고 칼링컵 2연패를 달성하였으나, 그 외 다른 대회에서의 성적은 그다지 좋지 못하였다. FA컵 64강전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패해 조기에 탈락하였고,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나 2차전에선 3-2로 승리하였으나 1차전 1-2 패배에 따른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탈락하였다. 마지막으로 리그에서도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첼시 FC에게 승점에서 단 1점을 뒤진 승점 85점을 기록하여 우승컵을 내주었다.

2010-11 시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맨유의 우승은 힘들 것이라 예상했으나 프리미어리그에서 12번째 우승을 차지하면서 리버풀을 제치고 역대 최다 리그 우승 팀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게 다시 한 번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쳐야만 했다.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6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던 반 데 사르가 은퇴를 선언했으며 폴 스콜스도 은퇴했다. 라이언 긱스가 남았지만 이 시즌을 끝으로 사실상 퍼기의 아이들의 시대는 막을 내렸다.

2011-12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SL 벤피카, FC 바젤, FC 오첼룰 갈라치와 C조에 편성되어 쉬운 대진을 받았다. 그러나, 오첼룰에만 2승을 거두고 나머지 벤피카와 바젤과의 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였으며, 바젤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2로 패하며 조 3위로 챔피언스리그에서 조기 패퇴하였다. 챔피언스리그 패퇴 후 UEFA 유로파리그 2011-12 32강 전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32강에서 AFC 아약스와의 홈경기에서 패하였으나 합계에서 우위를 점하며 16강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만난 맨유는 홈 앤 어웨이 경기 2전 전패를 당하며 유로파리그에서도 조기 패퇴하였다. 리그에서도 홈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 FC에게 1-6으로 대패를 하며 경기전 퍼거슨 감독의 말처럼 역사에 남을만한 경기가 되었고, 2차전인 36라운드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게 1-0으로 패배하며 골득실에 밀려 선두 자리를 빼앗기게 되었다. 리그 최종전에서 맨유는 선덜랜드 AFC에게 0-1로 승리를 하였고, 동시간대 맨체스터 시티는 QPR에게 1-2로 뒤지고 있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2골을 몰아넣으며 경기를 3-2로 역전승과 함께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다. 마지막 남은 프리미어리그 2011-12 우승컵까지 놓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1-12 시즌을 무관으로 마감하였다.

2012-13 시즌, 리그 최종전에서 쓴잔을 마셨던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가와 신지, 알렉산더 뷔트너, 닉 포웰, 앙헬로 엔리케스 등을 영입하였고 라이벌 아스날의 주장이었던 로빈 반 페르시를 2400만 파운드에 영입하였다. 리그 초반 수비진의 부상과 빈약한 중원으로 고전했으나 반 페르시의 활약으로 꾸역꾸역 승리를 챙기던 맨유는 리버풀, 첼시, 아스날 같은 강호들을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안정을 찾기 시작했고 마이클 캐릭의 맹활약으로 중원에서의 안정감도 되찾았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슈퍼서브로의 활약까지 더해지며 본격적으로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12월 맨체스터 시티와의 더비 매치에서 웨인 루니의 두골과 반 페르시의 극적인 결승골로 3-2 승리를 거두게 되어 독주체제를 굳히게 된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갈라타사라이 SK, SC 브라가, CFR 클루이와 같은 조에 편성되어 일찌감찌 4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 FC를 상대한 유나이티드는 1차전 베르나베우 원정 경기에서 대니 웰백의 골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2차전 홈 경기에서는 세르히오 라모스의 자책골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으나 루이스 나니가 퇴장당한 이후 루카 모드리치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실점하며 탈락하였고 FA컵에서는 8강에서 첼시 FC를 만나 2-0으로 앞어갔으나 후반전에 에당 아자르하미레스에게 연이어 실점하여 2-2 무승부에 그쳤으며 재경기에서 뎀바 바에게 실점하여 탈락하게 되었다. 리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1-2로 패배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32라운드 스토크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으며 3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 핫스퍼에게 1-3으로 패한 사이 유나이티드는 아스톤 빌라 FC를 상대로 반 페르시가 해트트릭 원맨쇼를 펼쳐 3-0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20번째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된다.

2012-13 시즌 종료를 끝으로 27년 간 팀을 이끌어 온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각주[편집]

  1. 조한복 위클리포커스 2007-08의 박지성을 되돌아보다, 일간스포츠, 2008년 5월 13일.
  2. 프리미어리그 새 이정표 세운 득점왕 호날두, 연합뉴스, 2008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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