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장공 윤경원
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윤경원(尹慶元, 1560 ~ 1592년)은 조선의 문신이다. 본관은 칠원, 자는 선여.
생애[편집]
1582년(선조 15) 사마시(司馬試)에 급제하여 진사가 된 뒤 양성현감(陽城縣監)을 지냈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백의종군하였고, 형조 좌랑(刑曹佐郞)에 제수되었으며
경기도관찰사 심대(沈岱)의 명령을 받아 군량을 풍덕(豊德)으로 수송하였다.
심대가 삭녕(朔寧)에서 사민(士民)을 모집하여 수도를 회복하고자 할 때 합류하였으나
이를 미리 탐지한 왜군으로부터 기습공격을 당하여 심대 등과 함께 전사하였다.
임진왜란[편집]
양성 현감(陽城縣監) 윤경원(尹慶元)은 본도 감사의 명령으로 군량을 풍덕(豊德)으로 수송하였는데 그때 적의 기병이 길을 차단했기 때문에
고을로 돌아가지 못하였다. 이후 그의 아버지인 윤탁연(尹卓然)이 덕원(德源)에 있다는 말을 듣고 만나보고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적봉(賊鋒)이 뒤를 엄습한 탓으로 곧바로 복귀하지 못하다 아버지인 윤탁연(尹卓然)의 장계(狀啓)를 가지고 왔다.
이후 백의 종군이 면제되고 형조 좌랑(刑曹佐郞)에 제수되었으며 심대와 함께 서울 탈환 작전을 계획 ·추진하다 삭령(朔寧)에서 왜군의 기습으로 전사하였다.
사후[편집]
호성원종2등공신이 되고 칠평군(漆平君)에 봉해졌으며 이조판서에 증직되었다. 시호는 충장(忠壯)이며 충신정려를 받았다.
가계[편집]
- 고조부 : 윤석보(尹碩輔, ? ~ 1505년) : 홍문관직제학(弘文館直提學), 증 이조참판(贈吏曹參判)
- 증조 : 윤문형(尹文亨) : 내섬시판관(內贍寺判官), 증 이조참판
- 조부 : 우봉현령 윤이(尹伊, 1502년 ~ 1576년) 증 영의정(贈 領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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