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 (1393년)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Message box/localize' not found. 한기(韓起, 1393년 ~ 1429년)는 조선전기의 문신으로 개국공신 한상질의 아들이며 한명회의 아버지이다. 인수대비의 아버지 한확의 친족이다. 사헌부감찰을 지냈으며 사후 아들 한명회의 출세로 순충적덕병의보조공신 증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장순왕후와 공혜왕후의 할아버지이다. 본관은 청주이다.
생애[편집]
1393년 판후덕부사 한수의 손자이자 개국공신이자 1392년 조선 건국 직후 명나라에 가서 회령과 영흥, 조선 중에서 국호를 택해 돌아온 한상질의 아들로 태어났다.
음서로 관직에 올라 공신도감녹사가 되고 여러 벼슬을 거쳐 의영고직장이 되었다가 승의랑으로 승진하여 사헌부감찰에 제수되었다. 그러나 1429년(세종 11년)에 사망하였다. 향년 37세였다.
그가 일찍 죽어 어린 한명회 형제는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고, 그의 숙부이자 종조부가 되는 한상덕의 손에 양육되었다. 후에 아들 한명회의 출세로 여러 번 추증되어 증 순충적덕병의보조공신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 겸 영경연사에 추증되고, 상당부원군에 추봉되었다.
가족 관계[편집]
- 증조부 : 한공의(韓公儀)
- 증조모 : 청주 경씨, 경사만의 딸
관련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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