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성

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정종성(鄭宗誠, 1374년 - 1442년) 은 정몽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정3품 당상관의 이조참의직을 지녔다.

아들은 정보 이다.

가족관계

친은 문묘 18현중 한분인 문충공 포은 정몽주, 조부는 정운관, 증조부는 정유이다.

어머니는 경주이씨로 이사약의 딸이며 부인은 죽산박씨로 제학 박중용의 딸이다.

아들은 두명으로 정보와 정수인데 둘 다 사헌부 감찰을 지냈으며 장남 정보의 사위가 연안이씨 문강공 저헌 이석형이다.

아우는 곡산부사를 지낸 정종본이며 정종성의 서녀는 정보가 사육신에 연루되었을 때 권신이었던 충성공 압구정 한명회의 첩이 되기도 했다.

유년시절

그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온후하고 용모가 단아했으며 대학자인 부친 밑에서 착실히 학문을 닦았다. 어려서부터 효자로 고려말 9명의 효자중 한명으로 꼽히기도 했다. 약관이 되기 전에 부친이 살해되면서 과거를 포기했으나 부친이 복권되고 그 음덕으로 부친의 원수였던 태종조에 출사하여 관직생활을 하고 세종조에 부친이 충신록에 이름을 올리면서 벼슬은 더욱 높아져 정3품 당상관인 이조참의까지 이르렀다.

벼슬

가선대부(嘉善大夫)로 첨지중추원사(僉知中樞院事)를 지냈다.

정3품 당상관인 이조참의까지 벼슬을 했다.

그는 관직생활중 부친의 문장을 모아 "포은시고"를 출간하였으며 그 책의 내용은 현재에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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