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극신
스크립트 오류: "Unsubst" 모듈이 없습니다.package.lua 80번째 줄에서 Lua 오류: module 'Module:Namespace detect/data' not found. 오극신(吳克信)(1554년생)은 조선의 무신이다. 본관은 동복(同福)이며, 자는 결(缺), 호는 단제(丹齊)이다. 임진왜란 당시 동복오씨 6忠순국열사로서, 선무원종공신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증 통정대부 병조참의로 추증되었다. 참고:명량대첩 유적지 기념공원에 비석과 함께 오극신과 아들 오계적의 참전상(흉상)이 세워져 있다.
생애[편집]
임진왜란 당시, 사재를 털어 의주로 피신한 선조의 행재소에 식량을 지원했고, 조카 오홍적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충무공 이순신과 함께 임진왜란에 참전하여 , 왜적선 70여척을 격파하였다. 또한, 정유재란 때에는 흑석산전투에 참가해 승리를 이끌었다. 그리고 오극신은 아들 오계적, 조카 오홍적과 정유재란 당시 명량해전(鳴梁海戰)에서 충무공 이순신장군 진영에서 큰 공을 세우고 모두 순국(殉國)하였다. 그의 죽음을 슬퍼한 이순신 장군은 "나의 오른팔을 잃었다"며 통곡했다고 전해진다. 증 통정대부 병조참의로 추증되었다. 부인은 숙부인 광산김씨이다.
사후[편집]
선조는 오극신을 병조참의로 증하고 선무원종공신으로 등재시킨다. 인조 때는 병조판서와 병조참판으로 각각 추서한다. 아들 오계적과 조카 오홍적과 함께 모두 계곡면 용지마을에 있는 용지사에 배향돼 있다. 또 명량대첩 유적지 기념공원에 비석과 함께 흉상이 세워져 있다.
가족[편집]
고조부-오경(생원참봉),
고조모-선인 광주이씨
증조부-오성지(진사)
증조모-배 장수황씨
조부-오빈(진사)
조모-배 여양진씨
부-오간(참봉)
모-안인 전주최씨
자-오계적(증 통훈대부 장령)
자부-숙인 연일정씨
참고자료[편집]
난중일기
명량대첩 유적지 기념공원 비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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